코인마켓 이야기를 안 쓰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 이야기는 좀 신이 나서요 -_-;
(가상화폐 얘기를 안 쓰려니 스티밋 계정도 점차 죽는 것 같고...)
라코를 들고 존버하고 있던 많은 분들은 주말동안 환희에 가득찬 나날을 보내셨을 듯 합니다.
지난 주중. 가상화폐 시장은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굉장한 하락세를 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그 하락세의 이유를 분석하려고 들었죠. 결국 두 가지 정도로 하락장의 이유를 크게 좁혔는데요. 하나는 많이들 얘기하고 계시는 비트코인의 하드포크 논쟁이고, 또 하나의 이유는 비트코인 교환에 영향을 주는 DDOS공격입니다. 하지만 그런 하락세도 오래가지 않고 다시금 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뚜렷한 약진을 보이는 것이 라이트 코인입니다.
실제로 토요일에 4위의 시총을 달성한 가상화폐가 되었습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시총 20억 달러를 돌파했네요.
2017년 6월 19일 오후 1시 51분(한국시간) 마켓 캡 현황 상 가격은 45.23달러, 시총 23억달러를 찍고 있네요.
라이트코인의 급등 이유로는 우선 성공적인 세그위트 활성화를 들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세그위트 활성화는 전제 조건에 불과한듯 하고, 직접적인 가격 상승은 중국과 한국의 대규모 자본 유입이 그 원인일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24시간동안 중국의 라이트코인 거래량이 6억 4천만달러에 달해 전 세계 라이트코인 거래량의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왔기 때문이죠... 한국 또한 라이트코인이 상장되어 있는 빗썸에서 1억 9천만달러에 달하는 물량이 거래되어 전 세계 거래량의 12%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막상 같은 시기의 폴로닉스 거래량은 한국과 비슷한 정도로 2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네요. 아시아의 큰 손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원문 기사는 여기서 확인해주시죠!
https://cointelegraph.com/news/hitting-over-2-bln-market-cap-litecoin-stole-crypto-show-last-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