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었으니 화단 정리를 해야죠!
꽃이 예쁜 라벤더와 싱싱한 로즈마리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바로 오늘 소개할 로컬마켓에서 두 개에 8천원에 득템했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부모님이 계신 강화도에 다녀옵니다.
그때마다 잊지 않고 들르는 곳이 있어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강화 남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작년에 찍은 사진을 올려보았어요.
위치는 강화도 온수리 버스정류장과 가깝습니다.
마니산을 등지고 있고 전등사를 지척에 두고 있는 곳이죠.
봄이 되면 각종 허브와 다육 식물이 입구를 장식합니다. 가격 좋죠?
강화도가 섬쌀로 아주 유명해서 떡도 참 맛있습니다.
밤도깨비 1화에서는 강화도 김밥집이 나왔더랬죠.
저는 안먹어봤습니다만 쌀이 맛있으니 분명 맛있을 겁니다. ^^
연하디 연한 아스파라거스, 3천원입니다. 부추도 가격 좋지요?
강화도 특산품 속노랑고구마! 가격대 별로 다양합니다.
피클용 오이도 싸죠?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마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오이로는 피클을 담갔어요. 아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장본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꺄악! 딸기가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딴 딸기라고 하네요. 흠집 하나 없이 예뻐요!
시금치 양이 너무 많아서 걱정했지만... 많이 먹으면 좋으니까요.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툭툭 끊어다가 저녁에 바로 요리를 했어요.
다음 포스팅에 요리도 올려볼게요!
피클 다 먹어가서 새로 오이를 구입했어요.
많이 만들어서 선물도 하려고요.
쌀도 여기서만 삽니다. 두 식구 먹기에는 딱 좋은 양입니다.
강화도는 저희 가족과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따뜻한 봄날에 나들이 계획 있으시다면 한 번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