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전도사 스마트컴입니다.
폭폭폭폭락
스티밋이 몇일사이 엄청난 폭락을 거듭하고있네요.글을 쓰고 있는 지금 2700원이네요.
[추(推)매(買)] 스팀3000원? 추매의 시작라는 포스팅을 하며 당당하게 3천원에 추매했는데 바로 떨어지는 클라스...
스팀 가격이 떨어짐에 따라 스팀에 투자하신 많은 분들 기분이 많이 다운되신것 같습니다.
저는 총 4번에 걸처 스팀을 샀습니다.
1.1400원일때
2.2400원일때
3.3000원일때
4.6700원일때
근데 대부분이 2400~3000원에 샀기 때문에 그동안 손해는 안보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네요
그런데 제가 누굽니까. 바로 행복전도사 아닙니까.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만약 스티밋이 10,000원 까지 가지 않았더라면?
500원에 산 사람들도, 나처럼 1400원에 산 사람들도 3천원에 사람들도 지금 가격에 너무도 괴로워한다.
이유는 단 하나다. 스팀이 12,000원이던 시절의 기억 하나때문에.
바로 그 기억들이 심장을 후벼파고 있는 것이다.
"아!!!! 그때 팔았어야지!!!!!왜 쓸데없이 존버한거야!!!!"
코인시장에 발을 들여본 사람이라면 이런 후회를 안해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반대로 "미래를 알수 없기에 코인이지!!"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리려고 안해본 사람도 없을 것이다.
머리속에 스팀 12,000원. 도대체 그놈이 뭐길래 아직 손해도 보지 않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인가?
심지어 포스팅 수입으로 오히려 이득을 봤으면서.
사람들의 본능이다. 내가 가지고있던 스팀이 12,000원이 되면 그때부터 내 스팀가격의 최저점은 12,000원이다. 그 것이 만원이 되면 아쉬움이 약간 생기다가 8천원, 6천원이 되면 아쉬움이 점점 커지고 5천원 밑 부터는 후회로 바뀌는 현실.
과거 이런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4등급만 받던 고등학생이 모의고사에서 한번 2등급을 받으면 그때부터 그학생의 성적은 2등급이 되고 그 밑으로 떨어지면 행복하지 못하다고. 아직 손해를 보지 않은 스티미언들의 마음이 안좋은 이유도 이와 똑같다.
그럼 어쩌라고
머리속에 이미 각인된 스팀 12,000원은 지울수 없다. 그래서 나는 이런 방법을 추천한다.
스팀의 가격을 보지 말고 스팀의 개수를 봐라
스팀이 2천원인 시절 한달에 100스팀을 번 나에게 아는 동생은 이런 이야기를 했다.
"행님 100만원 벌었네요???"
"뭔 백만원이야 스팀이 2천원이니까 100스팀이면 20만원이지."라고 대답했는데, 그 동생은 이렇게 말했다.
"형님이 만원일때 빼면 100만원이거죠, 자기가 뺄때 가격이 진짜 가격 아니에요?"
띠용~ 유레카! 맞다!
스팀 100개를 존버하다가 만원일떄 빼면 100만원인거다. 한달에 100만원 벌었네! 야호!
이해가 되는가? 바로 스팀의 가격이 아닌 개수에 집착하는 것이다.
불행해지는 이유는 자꾸 계산을 하기 때문인데, 계산을 안할수는 없다. 그러니 계산법을 바꾸면된다.
현재 스팀아이디에 10800개정도의 스팀이 있다. 스팀이 3천원이라면 3천만원이 좀 넘겠지? 12,000원이던 시절과 비교를 하면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계산법을 달리하자. 어짜피 나는 매일매일 번 스팀을 바로바로 팔아치워 쓰는 사람이 아니다. 아직 한번도 출금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내 아이디는 3천만원이 아니다. 최소 3만원일때 뺄것이기에 내 스팀은 3억인 것이다.
이러면 절대 불행하지가 않다.
스팀 얼마있어?
누군가 스팀 얼마있냐고 물어보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나? 만개있어.
그게 얼마인데? 라고 되물으면 그거? 나중에 뺄때는 3억이지.
나만의 무적 논리가 완성되면서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지금 당장 생계형 스티미언이 아닌 이상 스팀 가격이 떨어지는 것에 그닥 영향을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업비트에 있는 스팀들도 파워로 옮길까 생각중이다. 어짜피 존버할거, 파워라도 높히게...
<요약하면>
계산법만 바꿔도 하락장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수가 중요한 것이다!
개천에서 미꾸라지로 죽을 녀석과, 장어가 되고 용이 될 녀석은 이런 하락장에서 갈리는 것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