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알트를 좀 샀는데, 마침 월요일에 펌핑이 와서 정리했습니다.
코인인 판 돈으로 뭘 할까 이것저것 계획을 세우다가 일단 먹기로 했습니다.
먹는 게 남는 거지!
[행초] 행복한 초밥 - 이름 좋고~
메뉴를 펼치는데 사장님 추천이 먼저 "오늘은 광어가 좋습니다~"
아... 눼~ 그렇다면 "참치 스페셜 하나 특 스페셜 하나요."
내 메뉴는 내가 정한다!! ㅎㅎ
메뉴 사진은 좋은데 실물은 어쩌려나.
일단 셀러드와 우동, 미소 먼저 받고. 음... 간장은 저거 뭐지? 이렇게 상표 붙여서간장병을 내놔도 되는 건가? 뭔가 없어보이는데, 저게 유명한 상표라서 일부러 내놓는 건가? 쌀짝 찍어 맛보니 달달하네요.
오옷, 실물이 더 좋은데?
맛은 좋네요! 좋아요! 맛있다~ 맛있다~
순식간에 사라지고 있는 내 참치 초밥!
참치 초밥 흡입을 끝내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나오는 스페셜~
소고기, 연어, 참치, 왼쪽에 이건 광어? 광어 같은데... 아... 난 광어가 싫은데...
싫은 놈 먼저 빨리 먹어주기로... 어라라? 이거 맛있는데? 광어가 쫄깃~ 쫄깃~ 뭐지 이거?
"사장님 광어가 맛있네요?"하고 물으니
그렇다면 광어 초밥에는 안주신다는 말씀!
슬쩍 옆에 광어 먹는 분 살펴보니 정말 꼬리는 없는...
'당신의 꼬리는 내가 먹었어!' 나 혼자 의문의 1승~
마지막은 역시 참치로 깔끔하게 마무으리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광어 초밥과 회덮밥을 먹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