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강남역에서 예전 동료와 저녁 약속이 생겨 뭘먹을까 찾다가 진짜 맛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양꼬치 전문점 양파이 라는 곳입니다.
여기 양꼬치는 특이하게 큐브 모양으로 각이 딱 잡혀 있습니다.
고기가 아주 두툼하고 실합니다.
양꼬치가 익어가는 냄새는 정말 예술이죠.ㅎㅎ
따로 양념 접시가 없고 이렇게 넓적한 돌판위에 적당히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양꼬치와 칭따오 조합이면 정줄 놓고 먹게 되죠.ㅋㅋ
양꼬치 맛이 다 비슷비슷 하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경기도 오산.
비쥬얼 만큼이나 식감도 끝내줍니다.
제가 한국에서 먹어본 양꼬치 중에서는 최고였습니다.
양꼬치만 시키면 아쉬워서 꿔바로우도 주문 했습니다.
쫀득하니 괜찮긴 한데.. 양꼬치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오히려 그냥저냥 평범한 느낌이네요.
다음에 가면 가지볶음을 시켜봐야 겠습니다.
마무리는 역시 옥수수 국수죠.
칼칼한 끝맛으로 느끼한 기름기를 잡아줍니다.
진짜 양꼬치 만큼은 역대급!
다만 가게 크기가 작은 편이고 자리도 몇 좌석 단위라 회식으로 오기엔 무리가 있네요.
은근 가격대가 있어서 회식으로 와야 미친듯이 먹을 수 있을텐데..
제대로 각 잡힌 양꼬치 맛집 - 양파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