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대표님과 함께 하는 회식은 불편하긴 하지만 평소 회식비로는 가기 힘든 럭셔리한 곳을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회식도 평소 가고 싶었지만 비싸서 손가락만 빨았던 곳에 가보자! 해서 회사 건너편 건물에 있는 창고43이라는 고깃집으로 정했죠.흐흐
입구부터 창고 라는 가게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고급 스럽습니다.
고기는 이렇게 딱 3종류만 팝니다.
기본 상차림 입니다.
숯불이 아니라 화력 쎈 인덕션이라 연기가 안나는 점이 좋더군요.
주문한 창고 스폐셜이 나왔습니다.
캬.. 때깔 쥑이죠.
자동으로 일동 주목! 이 됩니다.
고기를 얹는 순간 치이익~~~~ 하는 소리가...
황홀한 순간이죠.ㅎㅎ
서빙하는 직원 분이 직접 구워 주십니다.
화력이 쎄니 고기가 순식간에 익습니다.
소고기는 원래 살짝 익혀 먹어야 더 맛난 법이죠.
가위가 아니라 뒤집개 같은 걸로 촥촥 짤라 주십니다.
고기가 어찌나 연한지 가위나 칼이 아닌데도 닿는 순간 조각이 나네요.
그저 황홀할 따름 입니다.
입에 들어가는 순간 고기가 사르르 녹아 없어집니다.
캬...
요렇게 명이나물에 싸 먹어도 맛있고
소금에 콕 찍어 먹어도 맛있고
파절이와 먹어도 맛있습니다.
네...
진짜루요.
여기에 시원~한 참이슬 한잔.ㅋ
여기는 와인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고기는 쏘주죠!
어느새 고기가 사라져버리니 열심히 추가해 줍니다.
대표님 카드가 있으니까요.ㅋ
게다가 여기 후식 비냉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고깃집에서 먹은 냉면 중에 감히 탑클래스라고 말하겠습니다.ㅎ
깍두기볶음밥도 맛있습니다.
윤기 잘잘 흐르는 때깔 보십쇼.
매콤하고 꼬들한 밥알도 훌륭 합니다..만 비냉이 워낙 출중해서 저희에게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 했네요.ㅎ
창고인데 고급스러운 창고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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