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게임 개발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 개발자의 삶이 얼마나 험난한지 잘 알고 있죠.ㅠㅠ
저희 회사 근처에는 게임 개발자 출신의 사장님이 차린 양꼬치집이 있습니다
투자 받아서 게임을 만들다가 투자금도 부족하고 해서 개발비에 보태려고 사비를 긁어 양꼬치 집을 차리셨는데 게임은 안팔리는데 양꼬치 장사가 너무 잘 돼서 개발 때려 치우고 이판으로 나서셨다는...ㅋㅋㅋ
그래서 초기에는 함께 개발하던 팀원들이 서빙을 했더랬죠.
이번 우리 팀 회식 장소로 이 곳을 택해 갔습니다.
이름도 왠지 귀엽고 덕후스러운 미미 양꼬치!
다양한 메뉴들.. 사실 양꼬치는 많이 먹다보니 양꼬치보다 다른 요리들이 더 땡기네요.ㅋㅋㅋ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딱 좋습니다.
양꼬치가 한 줄로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흐믓~한 미소가 지어집니다.ㅋㅋㅋ
바삭하고 쫄깃한 꿔바로우.
필히 먹어야 하는 메뉴죠.
매콤한 맛이 일품인 깐풍새우.
속안에 꽉찬 통통한 새우살이 끝내줍니다.
중국식 가지볶음 요리는 정말 별미인것 같아요.
한국식 가지무침은 입도 안대는데 요건 정말 먹어도먹어도 계속 들어갑니다.
마무리 입가심은 역시 얼큰한 온면이죠.
한그릇 시켜놓고 조금씩 나눠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양꼬치엔 칭따오!
게임개발자가 차린 양꼬치집은 어떤 맛일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美味(아름다운 맛) 중국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