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장모님 께서 작년 크리스마스 전에 중국에서 국제 배송으로 민아와 민찬이에게 선물을 보내셨는데요.
그게 이제야 도착했습니다. (허허허허허.....)
그 중에서도 존재감을 뿜어내는 선물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말로만 듣던 구체 관절 인형입니다.
구체관절인형
[ball jointed doll, 球體關節人形]
요약 인형의 관절 부위를 둥글게 해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인형.
독일의 초현실주의 조형미술가인 벨머(Hans Bellmer)가 구체로 관절인형을 만들어 인체를 표현한 것이 구체관절인형의 시초이다. 이를 1980년대부터 일본의 전통인형 작가들이 응용하면서 현재의 구체관절인형으로 발전하였다.구체관절인형의 가장 큰 특징은 관절 부분을 둥글게 만들되, 각 관절들이 분해된다는 점이다. 즉 인체의 각 관절 부위를 만들어, 이 부위들을 서로 결합하면 하나의 인형이 완성된다. 종류에 따라 목 부분에만 구체가 있는 것에서, 손가락 마디 하나하나까지 구체관절로 연결되는 정교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눈은 대부분 유리로 만들고, 머리카락이나 눈썹은 인공 털을 이용한다. 사람의 모습과 거의 닮은 정교한 인형을 만드는 데는 2~3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다. 한국에서도 2000년 이후 독자적인 제작기법이 개발되어 다양한 형태의 인형이 만들어지고 있다. 2003년에는 한국구체관절인형협회가 설립되어 전시회도 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체관절인형 [ball jointed doll, 球體關節人形] (두산백과)
취미로 구체 관절 인형과 의상등을 수집, 제작 하는 여자분들도 꽤 많죠.
돈이 상당히 드는 취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곱습니다.
의상 퀄리티도 쩔고.. 공대 출신 아재인 제 눈에도 아주 그냥 샤방샤방 하네요.
남자인 제가 봐도 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게다가 관절이 부드럽고 회전 되니 여러가지 포즈를 취할 수 있어서 여자분들이 혹할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의상과 머리카락 등도 교체가 가능합니다.
또 다른 의상 세트도 함께 보내 주셨네요.
이번엔 연두색의 시원해 보이는 미니 원피스로..
딸 선물인데 제가 더 신나서 셋팅하고 사진 찍었네요.
민아가 왜 자기껀데 아빠만 가지고 노냐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