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얼마 전 부터 스팀잇에 글을 쓰는 게 참 부담스럽게 느껴지네요.
나름대로 제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써보려 어제부터 몇번을 글쓰기 버튼을 눌렀었는데 결국 모두 취소 버튼을 눌러버렸습니다.
짧은 글솜씨로는 제가 느끼는 감정을 오해없이 온전히 전달할 만한 글이 안나오더라구요. 자꾸 구구절절 길어지기만 하고 징징대는 글 밖에 안나오기에 포기했습니다. 똑같은 생각을 저보다 훨씬 잘 써주신 분들이 계시기에..
그렇다고 이런 상황과 기분으로 평소처럼 뻘글이나 일상 포스팅을 올릴 맘도 안들어서 1일 1포스팅 계획도 드디어 깨져버렸습니다. 슬프네요.
어제 오늘 스팀잇에 별로 안들어왔더니 보팅파워가 오랫만에 90%대로 올라왔군요.
오늘은 논란이 된 이슈 관련 글들 보느라 못읽고 쌓인 제 이웃님들의 일상글들 읽으면서 멘탈도 추스리고 보팅이나 하면서 남은 시간을 보내렵니다.
내일부터는 평소처럼 글을 올려 보려 합니다.
친한 분들이 글쓰기를 중단한다고 하셔서 우울합니다만.. 저도 저만의 목표와 방향이 있으니까요.
부디 제 초심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스팀잇에서 만난 분들 모두 다함께 성장하고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