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요즘 날씨가 그래도 많이 풀려서 예전처럼 춥지는 않네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여전히 쌀쌀한 날씨라 방심하면 안됩니다.
게다가 연일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도 안좋고요.
이런 날, 저녁 식사로 얼큰한 짬뽕이 딱이지요.
오늘도 야근을 위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회사 근처에서 가장 맛있고 비싼(!) 짬뽕집으로 향했습니다.
그 덕에 오늘은 백만년 만의 먹스팀을 올려 보는 군요(뻥치시네!)
이름도 무려 짬뽕지존! "한그릇의 짬뽕도 명품처럼 만들겠습니다" 라는 자부심 넘치는 멘트가 보이십니까.
짬뽕 짜장이 한그릇에 무려 9천원!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는 역시 지옥짬뽕이죠.
매운 맛의 정도에 따라 최대 4단계 까지 있지만 저는 3단계 까지가 한계였습니다.
4단계는 도저히 시도할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제 입에는 2단계만 먹어도 충분히 맵습니다.
공기밥 한그릇과 함께 나온 영롱한 매운 빛깔의 2단계 지옥짬뽕.
캬~ 맛납니다.ㅎㅎ
2단계도 먹다 보면 입술이 후끈후끈 해요.
후식으로 요구르트와 원두커피를 맘껏 마실 수 있습니다.
이 곳을 알게 된 이후로 교x짬뽕 이나 홍x반점 은 거의 안가게 되네요.ㅋㅋ
가격이 비싸긴 한데 해물도 정말 많이 들어 있고 매우면서 감칠맛이 장난이 아니라 자꾸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얼큰~한 지옥짬뽕 한사발 어떠신가요.ㅋㅋㅋ
짬뽕지존 역삼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0길 21 세명프라자 B동 205호
http://dmaps.kr/86bv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