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스팀잇은 안해도 스팀코인판은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고의 인기몰이 중인 SCT..
근데 그 후진 스팀잇의 UI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데다 실제 블록 체인 기반이 아닌 스팀 엔진의 인프라를 활용한 어찌보면 smt 이전의 임시방편 처럼 구현되어 있다보니 불편한 점도 참 많은 듯 합니다.
엄밀히 얘기하면 SCT의 문제라기 보다는 SCOT 자체의 한계이지요 .
WEED 역시 마찬가지인걸 보면 말입니다.
지금이야 이미 불편함과 구림에 완벽하게 적응해 버린 스팀잇 유저 풀 안에서만 사용되기에 큰 이슈가 아니지만 추후 SCT의 활성화와 가격 방어를 위해서는 더 많은 유저들을 끌어와야 할텐데 스팀잇 보다 더더욱 높은 허들 때문에 우려도 크네요.
제가 느낀 가장 불편한 점은 지갑 부분이었습니다.
스팀잇도 이제는 분리되어 지갑을 누르면 액티브 키를 입력해야 하지만 적어도 스팀 지갑으로서 필요한 기능들은 모여 있지요.
반면 스팀엔진으로 보내버리는 SCT..ㅜㅜ
게다가 스팀엔진의 모바일 접근성은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뜨흡..ㅜㅜ
글 보상 클레임 받는 거 부터 스테이킹이라던가 이전 히스토리 검색 등 뭐 하나 하려해도 한숨이...
스팀잇은 busy 라던가 steempeak 등 다양한 서드파티들 덕분에 구린 UI와 기능의 대안들이라도 있는데 말이죠.
앞으로 SCOT 기반 서비스 들이 활성화 될 수록 이런 부분은 더 크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저풀을 키우는데 큰 문제가 될테니까요.
과거에는 보기만해도 부정하고 싶었던 곳이 지금에서는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운 곳으로 변천한 곳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