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어제 오후 급하게 회사에서 2주간의 재택 근무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 직원이 오후 4시를 기해 강제 퇴근하고 2주간은 강제 출근 금지...
클라이언트 개발에 노트북은 불편하고 집 컴퓨터는 회사 VPN 접속 권한을 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업무용 데스크탑을 들고 택시 타고 퇴근했었습니다.
한동안은 회의도 각자 집에서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업무 관련 논의도 모두 온라인으로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갑갑하네요.
안그래도 바쁜데...
게다가 집에는 두 꼬맹이가 업무 방해를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으니!! 두둥!!!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돼야 할텐데 말이죠.
업무 효율은 바닥이겠지만 늦잠도 맘껏 자고 편하게 일하는 건 좋네요.
덕분에 항상 6시 반에 일어나다가 오늘은 느즈막하게 8시쯤 일어나 안주인님 출근하는 거 배웅하고 애들 밥도 챙겨주고 커피 한잔 내려서 여유있게 컴 앞에 앉았습니다.
일하기 전에 웹서핑과 스팀잇은 필수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