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어제부터 뉴스를 떠들썩 하게 장식하고 있는 주제가 있죠.
자유한국당의 일부 국회의원들이 지만원을 초빙해 연 518공청회에서 제정신으로 한 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괴물같은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차마 글을 옮기기도 혐오스러울 만큼 몰지각하고 천박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국회에서 이런 판을 벌인 모습에 놀랐습니다.
그에 대한 질타에 대해 나경원 원내대표는 일부 의원의 의견일 뿐 당 공식입장은 아니다 라면서도 소속의원들이 잘못한게 아니라 역사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 중 하나일 뿐이니 갈등을 부추기지 말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교과서부터 해서 외국에서조차 유래를 찾기 힘든
민주화 항쟁으로 인정하고 있는 사안을 이렇게 부정하는 자들이 우리나라 정치계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참 암담하기까지 하네요.
심지어 이들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 민주당과의 격차가 이번 정부 들어 최소폭으로 좁혀졌다는 뉴스를 보면 더더욱 답답 합니다.
이러다 황교안이 다음 대통령 될까 무섭기까지 하네요.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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