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권 독서하기 (3) - 자존감 수업

skuld2000(74)
Published in
#kr
Words
309
Reading
2 min
Listen
Play
8y

안녕하세요. 아마군 (skuld2000@skuld2000) 입니다.

9A333C12-11D1-4833-B316-FCC0BD25611E.jpeg

이번 주에 읽은 책은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선생님이 쓴 자존감 수업 입니다.
작년에 회사일이 꼬이고 이런저런 안좋은 일이 겹쳐서 힘들어 했던 무렵 안주인님이 저에게 선물한 책이었는데 책 읽을 멘탈조차 남지 않았던 때라 책꽂이에 방치해 두다가 이제야 읽었네요.
그러고보니 제 책꽂이에 자존감 관련 책들이 많군요..

이 책은 자존감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정의를 내린 후 실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유형을 나눈 후 그 처방 까지 내려 줍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고쳐야 할 습관이나 행동, 마음가짐등을 알려 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방법을 제시하는데 실제로 공감가는 내용이 많더군요.
특히 자존감의 정의에서 나 스스로 사랑하는 것 정도로 막연히 생각해서 나는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은 아니라고 믿었었는데 그보다는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라는 점에서 결코 자존감이 높은 건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진단이 정확하지 않으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처방 또한 정확하게 내릴 수 없기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솔직히 읽다보면 다소 오글 거리거나 너무 뻔한 얘기아니야? 라고 느낄 때도 있지만 책을 다 읽고나니 뭔가 표현하기 힘든 충실감과 자신감이 생겨나는 것 같아 진작 읽을껄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특히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인생을 조금 편하게 살고 싶다면 평소 자신에게 “괜찮아” 라는 말을 자주 해줘야 한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남들과 경쟁하고 비교당하고 비난받으며 살아왔다. 그래서 필요 이상으로 스스로를 부족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해 왔다. 우리의 자아는 억울함과 슬픔에 빠져 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위로를 해줘야 한다.

대부분의 좌절은 그렇게 온다. 지금 상황이 문제라기 보다는 그 일이 진행되고 진행돼서 파극으로 이어질까봐 미리 걱정하는게 문제다. 막상 자신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알게 되면 문제는 대게 해결된다. 막연하고 모호한 불안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불안으로 변환하는 방법이다. 해결 가능한 불안이면 해결책을 세우면 되고 불가능하다면 포기하면 된다.

마음이 병들면 사소한 것을 깊게 생각하고 그럴수록 사소한 남의 일이 중요한 나의 일이 되어간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DCLICK: An Incentivized Ad platform by Proof of Click - 스팀 기반 애드센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을 소개...

주1권 독서하기 (3) - 자존감 수업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