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t입니다.
저는 국내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려면 해외선진 의료서비스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국내 병원의 환자에 대하 인식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논란이 많지요.. 국내병원이 다 죽는다.. 저 소득층은 이용을 하지 못한다...뭐 등등입니다.
이번에 아내가 모 대학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하게 되어 한참 전에 잡힌 수술 일정이라 입원 전날 입원에 대한 안내 전화를 하여 원하는 병실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입원당일 저희가 원하는 병실이 없다는 겁니다. 전화 당시에는 있었지만..
왜 없는거냐? 우리가 입원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 해당 병실을 비워놨어야 전일 통화 이유가 있는것 아니야? 전날 전화 한 건 입원 안할까봐 전화한거냐?
당연 대답은 죄송합니다. 였지요.
현재 대학병원을 가보면 예약이란 제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최소 30분전에 오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서 저는 제 시간에 진료를 받아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최소 한시간, 두시간 대기는 기본인 것이 현실입니다.
식당이나 숙박등 다른 예약과 비교해보십시요. 난리나겠지요?
간혹 의사가 응급으로 부재 중은 이해하지만 세미나 부재로 진료지연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본인 진료가 예정된 상태에서 진료시간에 세미나를 간다는 건 본인 일정만 생각하고 환자 시간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예약을 안지키는 건 고객인데... 유독 병원만 예약시간을 안지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환자가 몰려서 시간준수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예약에 환자가 몰릴 수 있나요?
병원에서 욕심으로 예약시간을 짧게 잡아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이것을 방치하는 것이지요.
그럼 돈을 더 내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요..?
그래서 특진이라는 것을 만들어 돈을 더 받지요..
의사의 진료실력과 최선의 치료행위는 기본인 것을 경력만 가지고 특진료를 받고 있는 것도 짜증납니다..
(제가 비용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국내병원의 의료질의 수준 높지만 서비스질을 보면 형편없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서 소위 좋은병원들의 서비스는 안 좋은 경험이 더 많았네요)
이런 측면에서 저는 선진의료서비스 수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찬성한다는 것이구요.
이 방법이 국내 병원의 충격요법과 동시에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의료 서비스 개방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아내의 병원 경험은 좋지 않은 경험이였습니다.
@skt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