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t입니다.
남편의 동생은 도련님, 아내의 동생은 처남
이 문제에 대하여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지만 제가 남성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을 수 밖에 없었을 듯하네요.
반대로 아내(여성)의 입장이라면 당연히 이상했을 것을..
지난달 결혼한 이아무개(31)씨는 최근 가족 간 호칭을 놓고 남편과 다퉜다. 평소엔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호칭들이 문득 불평등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씨는 “당신은 내 동생을 ‘처남’이라고 부르며 말을 놓는데, 나는 왜 당신 동생을 ‘도련님’이라고 존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남편에게 문제를 제기했다. 이씨는 “당신도 내 동생을 ‘도련님’이라고 불러라”고 요구했다. 남편은 화를 냈고 결국 다툼으로 번졌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가 구성원에게만 존칭을 붙여야 하는 관행이 불평등하다는 문제제기가 여성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여성이 결혼 뒤 불러야 하는 호칭을 개선하자’는 청원이 올라왔고, 28일 현재 5306명이 동의를 표했다.
여성이 시가 식구를 부를 때 호칭은 남편의 형은 아주버님, 남동생은 서방님, 미혼 남동생은 도련님, 누나는 형님, 여동생은 아가씨 등이다. 대부분 ‘님’자가 붙거나 존대의 의미가 포함돼 있다. 반면 남성이 처가 식구를 부를 때 쓰는 호칭은 아내의 오빠는 형님, 언니는 처형, 남동생은 처남, 여동생은 처제 등이다. 일부를 빼면 ‘님’자가 붙지 않거나 존대 의미가 없다.
저는 이문제에 대하여 심각한 수준의 인식은 아니지만 이의 제기 의견에는 동의하는 바 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제기 할 수 있는 깨어 있는 여성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깨어 있다는 것은 특성 사안만 깨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조.)
재미있는 내용이라 명절에 한번 생각해 봄직한 문제 인 듯하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skt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