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에 공주 피아노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연주회라고 하기엔 그렇고 그냥 피아노 학원 연합회에서 주최한 발표회가 맞겠네요.
저는 나름 잘치는 것 같았는데..
부모의 마음이 자기 자식만 보이게 되어 있는 눈인지라..
제 눈과 귀에만 그렇게 보이고 들리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사실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아닌 어느세 저렇게 커서 저런 걸 하고 있나.. 하는 대견스러운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도 있지만 제가 나이든다는 서글픈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건강하고 바르게 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