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는 정약용 선생님의 호를 따서 주최하는 다산문화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서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미술 그림그리기 사생대회에 나갔는데..
상을 탔다고 공문이 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 우수상(별거 아니겠지..싶었는데..)
우선 3천명이 출전을 했다고 하고요. 거기서 80명을 추려서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등, 고등 이렇다는데요..
각각 최우수 1명, 우수2명, 나머지는 입선이랍니다.
그러니 우리아이는 초등부 저학년에서 2등을 한 것이지요..(헐~~~ 저도 놀랬습니다.)
그린 그림을 책으로 만들어 주네요..
아이 초등학교에서는 우리아이가 제일 잘한거라고 하네요..
저와 애들엄마는 그림을 잘그린 적이 없는데.. 신기한 유전자가 나타난 듯 합니다.
더 이상한건 시상식장에 우리 아이만 꽃다발을 안가지고 갔다네요..ㅜㅜ
우리가 너무 이런 것에 무딘건가 싶기도 하고..
하여감 대단히 축하할 일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