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언듯 생각하면 복잡성을 갖는 것 같지만, 내가 생각하는 나이는 반대인 듯하다.
내가 아직 더 나이를 먹어야 알겠지만 점점 단순해지고 욕심만 많아지는 것이 나이가 아닌가 싶다.
요즘 생각해보면 그닥 재미있는게 없어지는 것 같아 조금은 서글퍼진다.
연예가중계나 주간가요순위가 재미있던 시절에서 개그콘서트나 런닝맨이 재미있던 시간이 지나..
요즘은 딱히 재미있는게 없는것 같다. 그냥 누군가를 위해 힘들게 운동하는 것 정도가 나의 재미가 다인가 보다..
그나마 스팀이라도 조금 오르면 나이로 인한 욕심을 조금 채워줄 수 있어 재미가 더할지 모르지만 그만 그만한 상황에서 재미를 찾는다는 것은 조금 어려워 보인다.
뭔가 집중하거나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봐야 겠다.
사실 지금 드는 생각이지만 이미 주위에 재미있는일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주위를 조금 둘러봐야겠다.
오늘은 한주의 마지막 날이다.. 즐거운 한주를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를 시작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