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t입니다.
오늘은 일본여행 4일차입니다. 매일 운전으로 일정 거리를 이동하다보니 즐거움도 있지만 피곤도 하네요.
다음 유럽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는 좀더 섬세한 계획을 짜야 할듯하네요.
일단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차량을 가진 자유여행은 우리나라를 여행다니는 듯하네요.
(아이들도 관광지, 식당, 휴계소, 쇼핑센터, 차량에만 머무니 스트레스가 적네요. 그러나 현지 교통, 사람들과 경험은 적다는 단점이 있네요.)
오늘은 후쿠오카를 출발해서 가라쓰라고 하는 조그만 해안도시를 거쳐 이마리라는 도자기가 유명한 곳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후쿠오카에서 머문곳이 민박이라 아침을 먹기위해 쇼핑센터에 들러 우동과 도너츠를 먹은 후 가라쓰의 가라쓰성으로 왔습니다.
가라쓰성을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저렇게 큰 돌을 정돈된 모양으로 쌓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희생되었을까를 생각하면 그리 보기좋지만은 않습니다.
이게 바로 가라쓰성의 모습인데.. 여느 일본성과 다르지 않습니다만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성을 통해 위로 올라 갈 수 있는데 입장료를 받네요. (성인 500엔, 아이들 250엔)
안에 문화재를 전시해 놓아서 아깝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성 꼭대기 전망대에 올라 가라쓰라는 도시를 보니 정말 괜찮은 도시네요.
깨끗한 바다옆에 해수욕장과 항구를 가진 조용한 도시입니다. 여기도 역시 한국사람들은 없네요.
(차량이동시 이곳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점심을 가라쓰에서 먹고 이마리 방향의 도자기 마을(오가와치야마)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조선도공들이 잡혀와 도자기를 만들고 기술을 넘겨줄 수 밖에 없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우리에게는 조금 슬픈 곳이긴 한데.. 한국인 관광객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산속 마을인데 관광버스가 많이 서 있네요.
(잘못왔다는 생각이.. 저는 비추천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마을에 개인들이 도자기를 만들어 조그만 가게 여러 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자기 판매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밥그릇 하나에 3만원(3000엔) 정도네요.
너무비싸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이곳을 마지막으로 이마리 호텔로 이동합니다.
이마리에 호텔(이마리 센트럴 호텔)은 한곳인데 와보니 한국인 친구가 취업을 해서 카운터를 보고 있네요. (괜히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일본 4일차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피곤은 하지만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가족을 보면서 내일도 열심히 운전을 해야겠네요.
이제 추석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는 날이네요.
적응하느라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십시요.
오늘도 비트는 단단해지고 견고해지는 모양이며 알트는 그에 맞춰 조금씩 내려가는 양상입니다
용수철의 탄성처럼 비트를 기준으로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너무 염려들 마시기 바랍니다.
또 비트보다 안오른다고 속상해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skt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