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t입니다.
최근 동급 여중생이 친구를 폭행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 어린시절에도 폭행은 있었지만 요즘은 폭행을 왜하나 싶기는 한데 아무래도 제가 아재라 이해를 못하는 것이 있어 그럴 것입니다.
예전과 차이를 보면 이번 가해 학생은 전혀 뉘우침이 없었다는 점에서 저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어린시절 철부지라 그럴 수 도 있겠거니... 하지만 성인으로서 안타까운 건 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성인이 뉘우침이 없다면 뻔뻔하게 라는 표현이 맞지만 어린학생은 적절한 표현은 아닌 듯합니다.)
폭행의 동기는 다른친구들에게 가해 학생의 안좋은 이야기를 하고 다녀서라고 하네요..
폭행 동영상을 본인들이 촬영해서 본인들 SNS에 올리는 대담함에 피해자 부모에게 문자로 본인이 폭행했다고 자신있게 항의하는 모습은 충격적이였습니다.(어려서 그렇겠지요.)
충격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가해자의 부모의 입장과 피해자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양쪽다 충격은 클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어디가 문제인가?
생각해 보면 어른들의 문제가 아이들에게 까지 전달되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우리아이가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아이로 커 갈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의무감과 내가 가해자의 부모라면 어떻게 행동하고 그 아이를 다시 평범한 아이로 데려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자 학생이 받았을 정신적인 충격과 가해자 학생의 죄책감 없는 생각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식에 대하여 자랑하거나 자신하면 안된다고 하는 것 처럼
이 문제가 남의 자식 이야기 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애정이 있어서라고 생각하며 조금 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제 아이들을 키워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skt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