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첫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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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인생을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블로그라던지 각종 SNS라는 매체를 접해본적이 없었다.

아. 단 한번있다면 학창시절의 '싸이월드' 정도 랄까...

익명의 여러사람들 앞에서 글을 쓴다는 작업 자체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비교하자면..."벌거벗은 임금님"?의 느낌이랄까.

뭔가 쑥스러워지고 선뜻 글 쓰기가 힘든것 같다.

그리고 나의 글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안되면 어쩌지? 관심없어 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들이 매번 스쳐지나간다.

일기같은 마음으로 첫 글을 작성해본다.

앞으론 좀 더 용기있고 솔직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이만.
(첫 글이라 양해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존댓말로 작성하겠습니다.)

내 생에 첫 SNS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