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험을 쳤다. 5문제가 주관식으로, 푸는 데에는 1시간이 주어졌다. 1 문제당 12분 정도 걸려야 하는데 난 15분 정도씩 걸렸던 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 문제는 시간 부족으로 풀지 못했는데, 그냥 내 실력이라 생각한다. 아, 대문 저걸로 하니까 치킨 먹고 싶다. 오늘 아침밥 안먹었는데..
요즘 @withme 님의 글을 보고 있다.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어린 시절의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싶었을 거다. 자신까지도. 나도 비슷하다면 비슷한 아픔이 있다. 언젠간, 지나간 과거에 대해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나에게, '넌 극복했어', '다 지나갔어' 말해주고 싶었다. 글로 쓰다보면 그런 감정의 조각들이 묻어나오고 잊고 있던 아픔의 흔적들도 씻겨나가게 되더라. 내가 쓰고도 너무 슬픈 것 같아서, 웃기지만 일단 좀 다듬어서 올려보려한다. 그때, 내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니 글로 평가해주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