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나가도 아직은 활엽수들 잎도 별로 안나왔고...
저희 집 주변은 죄다 아파트촌이라 사실 근처에서는 별로 찍을게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좀 멀리 있는 공원쯤은 나가야 하는데 영 귀찮군요-ㅅ-
그래서 자꾸 하늘만 봅니다ㅠㅠ
구름이 뭔가 신기한 그림을 만들어주는...
비양심적인 기대를 하면서 말이죠-ㅅ-;;;
여기까지는 제 사진인데...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리면 가끔 좋아요 눌러주는 분들이 계신데,
진짜 좋다기보다는 '사진은 이렇게 찍는거야'라는 느낌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바로
https://www.instagram.com/neonwerewolf/
이분이죠.
와... 또는 헐...이라는 감탄사밖에 안나오는 사진입죠.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감탄사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으로 컨셉 제대로 잡은...
배경, 인물 따로 찍어서 합친건지 아니면 같이 찍고나서
포토샵으로 색상변화를 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가 됐건 엄청난 포토샵노가다를 했을 것 같습니다-ㅅ-
저는 엄두도 못내는 경지...
저 배경과 인물, 소품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환경도 부럽고
엄청난 포토샵 실력도 부럽습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