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EIDF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곧장 영화 보러 들어오세요 짝짝

Words
293
Reading
2 min
Listen
Play
9y

스크린샷 2017-08-23 오후 10.31.19.png

신난다입니다.

오늘 너무 피곤하여 일찍 자려다가,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EIDF 2017이 진행중임을 알리러 왔어요.

EIDF는 EBS국제다큐영화제입니다.

스크린샷 2017-08-23 오후 10.33.29.png

ㅊ ㅑ쟌~. 저도 몇 년째 너무나 좋아하며 시청하고 있어요. 벌써 13회째입니다. 말그대로 EBS에서 매년 진행하는 국제 다큐 영화제인데요.

스크린샷 2017-08-23 오후 10.35.23.png

주제가 이렇게 구분되고요. 2017년 8월 21일(월) ~ 8월 27일(일) 까지 딱 일주일동안 진행이 됩니다.

EBS 스페이스홀, 메가박스 킨텍스, 아트하우스 모모,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 청계천 한빛광장 야외무대에서 상영하는 작품들을 직접 찾아가서 보셔도 되고요.

스크린샷 2017-08-23 오후 10.38.56.png

티비에서 시간 맞춰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스크린샷 2017-08-23 오후 10.40.43.png

물론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서 볼 수도 있지요 케케. 극장에서도 보고 티비로도 보고 인터넷에서도 봤는데, 다 좋았어요.

인터넷을 통한 관람은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되고요, 바로 클릭! 하면 다큐멘터리를 곧장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eidf.co.kr/dbox

상시 관람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티비에서 방영한 날짜로부터 7일동안만 인터넷 시청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는게 ㅠㅠ 일주일 동안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려고 매년 낑낑대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쁜 해에는 한 두편만으로 만족하고 지나가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원 입시에서 낙방해 공부를 계속 해야하는지 우울하던 중, EIDF에서 제공해준 치매 노인들에 대한 다큐를 보고 펑펑 울며 마음을 다잡고 심리학 공부를 계속 하게 된 기억도 있습니다. 저에게 굉장히 소중한 행사이지요!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오래오래 이 영화제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시간만 되면 7일 내내 방에 쳐박혀서 맥주나 마시며 내내 다큐멘터리를 보고 싶어요 ㅠㅠ 대학생때는 정말 그랬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다큐멘터리가 정말 잘 만들어진 것들만 선정되어있고, 지루하고 어려운 내용이 아니예요. 감각적으로 잘 만들어졌습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을거라 장담합니다. 주제도 너무나 다양해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것들을 충분히 얻어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올해 아직 한 편밖에 보지 못했는데요. 다운증후군이 있는 연인의 이야기입니다. 이름은 <우리 사랑 이야기> 예요.

스크린샷 2017-08-22 오전 12.54.26.png

스크린샷 2017-08-22 오전 2.12.43.png

색감 보세요. ㅋ ㅑ 고루하고 우중충한 분위기의 다큐멘터리들이 결코 아닙니다.

머리를 쿵 치는 것 같은 부분이 많은 이야기였습니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려고요. ;-)

오늘도 한 편 보고 자야겠네요. 오늘은 <아흔 살 소녀 블랑슈>를 볼겁니다.

스크린샷 2017-08-23 오후 10.49.54.png

클릭하면 요렇게 영화에 대한 안내도 해줍니다.
부디 즐거운 시청 하시고 마음에 드셔서 매년 이 영화제를 찾으신다면 좋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신난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