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신난다입니닷.
전 놀다가 준 2박 3일만에 집에 돌아왔어요......... 정말 열심히 놀았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컴퓨터나 두드리며 쉴 거예요.
애니웨이!
제가 오늘 다녀온 곳은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2017] 입니다. 매년 겨울 방문하며 아 이렇게 또 12월이 왔음을 느끼는곳입죠.
매년 가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꿀잼이거든요!!
코엑스에서 하는데 온갖 재미난 것들은 다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개가 섞인 트레이! 넘나 어여쁜 것. 사고 싶었지만 아직 백수신분입니다.
이게 뭔가 했더니
채소나 과일, 비누를 예쁘게 걸어둘 수 있는 망! 제가 살림꾼이라면 샀을 것 같아요. 빨간 양파망을 치우고 멋진 베란다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반지 보관하는 애인데 마침 오늘 반지 하나를 집안 아무데다 굴리다가 잃어버렸었거든요 (ㅠㅠ) 저거 하나만 사다 두면 반지 5개는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고민하다가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아른아른 8ㅅ8
아우디에서도 왔고요.
가구들도 있습니다. 정말 집에 하나 두고 싶었던 의자 (ㅠㅠ)
어라운드도 있고요~
지적장애아동들이 그린 그림을 엽서나 팔찌 등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곳도 있어요. 늘 여기서 엽서 몇 장씩 구입하는데 증말 예쁩니다.
종이회사 한솔에서도 나왔답니다.
기타 아동들을 위한 스티커와 동화책, 한글 교육 자료도 있고요. 인형이나 양말, 사무용품, 신발, 가습기, 카카오프렌즈, 가방, 비누, 새해를 위한 다이어리, 일기장 등등 상상 가능한 것은 모두 이곳에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네이버에서 채용 상담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추운 겨울에 실내에서 재미나게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페스티벌이 끝나기 전에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월요일까지만 한다고 합니다. 내부에 카페가 마련되어있는데 아이스라떼가 진짜 맛있어요 ㅠㅠ!!!!! 유명 커피가게 다 저리가라 할만한 맛입니다.
혹시 공예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층에서 공예 페스티벌도 진행중이니 그쪽으로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공예쪽이 더 한산하고 조용하게 둘러보기에는 좋은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