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졸려운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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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당이 유난히 붐벼 모르는 할머니 환자분과 식사를 했다.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이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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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년차 쌤이 알려주신 비밀의 카페를 왔다. 카페에 자리한 구성원의 100퍼센트가 의료인들. 의사 간호사 침대운송기사님 등등등 모두 여기에 모여계셨구만. 다들 흰 옷을 입고 앉아계셔서 좀 무섭다. 안쳐다볼래.... 카페베네인데 아메리카노가 1500원인 기쁨. 난 휘핑 먹고 싶어서 카페모카를 시켰다. 커피 끊는 중인데 너무 졸려서.

오늘 퇴근하고 이사할 집에 상태 확인 하러 간다. 그 뒤 연남동에 가서 친구를 만나 스팀잇을 소개해주기로 했다. 직업적으로 글을 쓰는 친구라 스팀잇을 소개하는 게 더 조심스러워서 그동안 못했다. 그래도 그냥 소개는 해주고 판단과 선택은 친구에게 맡기려고 도전. 여기에서 친구의 글을 본다면 반갑고 요상할 것 같다.

무슨 커피가 15분을 기다려야 나온대냐.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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