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인물(현직 훗카이도 지사 스즈키 나오미치)(부제 : 난세에 뭐 난다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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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다니던 중에
가족불화로 한부모 가정으로
자랐고

대학 진학을
하고 싶었지만 경제사정으로 인하여
포기하고
이후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공무원을 하며

야간 대학을 다니며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파산' 유바리시가 살아남은 비결은

[조선데스크] 유바리시(市)의 교훈

한때는
석탄산업이 흥했할때 수혜를 보던 곳이었지만
지금에서는 파산 신고에 이르게 된
유바리시라는 곳으로
파견을 가게 되어

그곳에서
근무하며 특산품을 고안하는 등

日 '유바리 멜론' 1개에 2706만원? 역대 최고가 낙찰

과일 1개에 1600만원? 유바리 멜론이 대체 뭐기에

적극적으로 근무에 임하게 되면서
해당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시간이 흘러
그는 유바리시 시장에 무소석으로 출마하여
(해당 유비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와달라는 러브콜과 같은 요청을 받았던건 덤)
고졸, 야간대학 출신, 공무원
누군가에게는 보잘것 없어보이는 내력이기에
선거에 불리하게 보여지겠지만
(당시 상대 후보는 여당과 야당 2당을 합친 3당 단일후보)
이를 비웃듯이
그는 시장에 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되고 난 이후에
자발적으로 연봉을 삭감을 시작으로
8년간 유바리시를
탈바꿈하는

‘파산’ 유바리시가 살아남은 비결은

30세 때 유바리시 살린 스즈키, 38세 홋카이도 지사됐다

성과를 보여주는데 성공하여
이 사례가 훗카이도에서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

흙수저 38세 與후보, 홋카이도 도지사에

日 파산도시 살려낸 시장…최연소 도지사 됐다

현 훗카이도 지사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활약을 펼치며
훗카이도 지사로 활동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홋카이도 주변에서만
익히 알고 있었지

정작 일본 전체에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였습니다.

훗카이도는 아이누족이
지배하고 있었던걸 일본이 내쫓고
복속(?)시킨점이 있어서
지역감정이 있어왔고

지리적으로 중심지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다는 점 때문입니다.

이번에 벌어진 사태에 관하여
훗카이도에서
정확히는 훗카이도 지사가

[코로나19] "학교 내 감염 막아라"…日, 임시 휴교 움직임

처음으로 초중고 휴교령을 내렸고
뒤늦게

아베 "전국 초중고 휴교 요청"…코로나19에 일본열도 한달 휴교

일본 전체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이 다음 날

“주말 외출 자제하라”…日 훗카이도, 확진자 증가로 '긴급사태' 선언

日 홋카이도, 첫 '긴급 사태' 선언…“주말 외출 말라”

처음으로 긴급사태 선언을 내렸고
뒤늦게

[코로나19] 아베 "긴급사태 선언 가능하도록 조속히 법 정비"

일본 전체에 긴급사태가 내려졌습니다.

이런 일련의 휴교령과
긴급사태에 대한 발언은
지사가 맘대로 할 수 있지 않다는 점을 빌미로하여
무슨 법적 근거로 이런 행동을 취하냐고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법적 근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도민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기에 자제를 요청드립니다"
라고 답변

모든 책임은 저의 책임입니다.
라는 말을 하며 책임있을 모습을 전국 생중계
유튜브 중계가 이루어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여

지금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인물로 부상되어졌습니다.



이 인물을 처음 접했던건

코로나19에 일본 홋카이도 집단 휴교…공연·전시 줄취소

훗카이도에서
휴교 발표가 있고
바로 담날

日아베, 지지율 하락에 전격 '학교 휴교령' 강행…현장은 패닉

총리가 직접 휴교령을 발표하면서
관심을 가지고서 부터였습니다.

일본은
철저하게
위에서 아래로 명령채계가
흘러가는 시스템인데

무려
아래(훗카이도)에서 위(총리)로 흘러가는
모습이 심상치 않아서
뭐지 싶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담날

“주말 외출 자제하라”…日 훗카이도, 확진자 증가로 '긴급사태' 선언

또다시 아래(훗카이도)에서
먼저 긴급사태를 선언하는 뉴스를 접하면서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훗카이도 지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평가 받지 못했던 인물이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하여
급부상하게 되었고

그간 훗카이도 도지사가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살펴보면서

'준비 된 인재'
라고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말로만
서민을 챙기고
위하고 일하겠다고 하지 않고
그간 행보를 통해서 성과를 보여주었다는 점

자칫하면
반발과 우려를 살 수 있을 법한 상황에서도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그렇다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지 않는다는점
(도지사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지만 법적인 근거가 없기에 '요청드립니다.'라는 말을
통해서 호소했다는 점)

보통 정치인들이
강단 없이
이말 저말 하면서
빠져나갈 곳만 찾는 것에 비해서
직관적이고 직설적이며 분명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점

etc...

갠적으로
무시무시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다수당에서 총리가 선출되어지는 시스템이라서

야간 대학, 한부모 가정, 공무원 etc...
라는 특성을 가진 소위 흙수저(높으신 분들 기준)이기에
당장 총리가 된다는건 아니지만

저'만' 하더라도
해당 인물을 알아가는 동안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하물며 지금 일본인들이
이 인물을 어떻게 볼지를 생각해본다면

굉장히 드라마틱하고
만화 같은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간지 않고
우리나라로서는 경계해야할 인물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