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tv를 키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던 중에..
야생화로 가득한 단지를
소개하는 내용의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야생화 단지'라는게 있구나
라고 단순하게 보았는데
뉴스 내용을 들어보니
지금의 야생화 단지가 있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지금으로 부터 20년전
이곳은 연탄재를 버리는 매립지였는데
덕분에 근방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매립지를 숙명처럼 끌어안고 살아야했으며
이 때문에 여러가지 불이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간접적이든지 직접적이든지 간에...)
이후에
매립지 사용기간이 종료되어
사실상 매립지로서의 쓰임이 다해버린 땅이
그저 덩그러니 남아있을수도 있었지만
기어코
매립지에 남아있는 쓰레기에서
나온 가스를 활용하여 야생화를 키우고
조성하여
과거에는 보기만 해도 인상찌프리고 맘편치 않았던 곳이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오고 맘 편히 즐길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원래 해당 야생화단지는
특정한 날에만 개방하지만
수도권 매립지 사용을 종료하고, 그동안 고통과 피해를 감내해온
인천 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만들어 제공하고자 환경부,
수도권매립지공사 등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상시 개방을 이끌어 냈다.
출처 :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132
인천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의 노력으로 상시개방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의 야생화단지가 있기까지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게 되니
해당 야생화단지가 매력적으로 보여지면서
사정이 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지기까지 하더군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시간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 방문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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