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며 솔루션(?)을 제시해본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을 보며..

sindoja(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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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겸 프로필.jpg



...하지만 상식을 넘어선 전략에는 역시 많은 실패가 따랐다.
이런 결점을 누구보다도 손정의 자신이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젊은 시절부터 항상 야나기 같은 선배 경영자들을 상담자로 모시고 의견을 들어왔다.
손정의 300년 왕국의 야망 337p.

야나기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중저가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 운영회사)대표



전편..
기본, 초심, 원점이라는 중요성을 보여준... -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을 보며...

이어서...







다른 이들은 선거에 대해서
선거 결과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을때..

저는 다른 곳에 집중되어지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이전에 다루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

해당 프로그램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이
계속해서 오버랩이 되어지더군요..

그러면서..
소개되어진 요식업분들에 대해서
'이런 방식으로 해나가면 어떨까?'
싶은 아이디어가 무럭무럭 자라더군요...
어떻게? 이렇게 말이죠...




맨 처음 소개된 집은
저 개인이 생각하기에 유일하게 칭찬하는 말을 들었던 곳이 아닐까 싶은데...

기본이 전혀되어 있지 않은(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와중에...

돋보이는 플레이팅
정갈하고 예쁜 족발 세팅

데코레이션은 좋아보인다.
보기 좋아보이는 음식 배열(맛은 뭐;;;)
보기에도 좋은게 먹기에도 좋다

라는 식으로 평가하시는 분이
툭툭 비슷하게 내뱉는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해당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한식자격증을 요식업을 하기 위해서 따버렸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차라리...

ASMR 음식 +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는 먹방을 찍는 유튜버나 bj를 하면서
본인이 납득이 가면 그때 다시 요식업을 하는걸 갠적으로 추천합니다.

ASMR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 가능한
'뭔가 형언할 수는 없으나 기분 좋은 자극들'이라는 개념은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고
이러한 개념들을 구현하는 일련의 과정들
참고 : 나무위키

이런거라든지..

이런식으로 스스로 요리를 만들고

백종원 참셰프.jpg

참셰프가 인정한 데코레이션을 찍어 올리며
눈을 즐겁게 하게 만든 다음에...

스스로 만든 요리를 먹으며 먹방을 찍는거죠..



물론 그런식으로 유튜버로 진입하기 전에..



이미 얼굴이 팔릴때로 팔린고로..

해당 동영상은
특정 기업이 제공하는 음식에 대해서 악플을 단 글을 사장부터 시작해서 대표직책의 직원들이
읽어나가고 이후에 다시 시작해보겠다 수용하겠다 식으로 곱씹고 삼키면서
겸허히 받아들이는 장면인데....

이걸 패러디하여 비판을 달게 받고 삼키며 데뷔하는걸 생각해보았네요..

물론 음식관련 ASMR은 딱히 얼굴이 노출되지 않아도
만들어지는 과정만 보여주면 되니깐 굳이 가시밭길(?)을 걸을 필요는 없을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사연이 있는 집이랑은 별개로..

족발집 아줌마 반응.jpg

이제 장사한지 1년 됐다면서 몇 십년을 한 전문가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데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하니 마니 망신이니 어쩌니 그러고 있지...

원테이블을 비롯하여 애초에 마인드가 글러먹은 사람들은 그냥 시작을 안 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행보를 보였던 여자분하고는 달리
남자분의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물론 방송이니깐 그럴수도 있겠지만...)
를 보니 왠지 모르게 절로 관심이 깊어지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두번째로 찾아가게 된 경양식에 대해서는
솔직히 아이디어가 없네요...
굳이 잘 나가는 길을 그만 두고 요식업을 뛰어든 시점에서
제가 왈가왈부하기에는 그렇고 그렇더군요;;;



세번째로 찾아가게 된 샐러드집 같은 경우에는
샐러드집으로 운영하지 말고 차라리...

샐러드 도시락집으로 바꾸어서 아침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며

페스트'도' 사서 써? 만들어야지! 어휴~ 페스토'도' 사서 쓰면서...
하다못해 우리 마누라도 집에서 바질페스토 직접 만드는데!(깨알 같은 아내자랑)

이게 뭐여 이거! 마늘이죠! 마늘짱아찌네 짱아찌!
마늘을 다져서 냉장고에 며칠이상 두면 숙성되버리고 냄새나지!! 이걸 같고 음식이 되냐고!!

빗금친 문제를 해결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네번째로 찾아가게 된 집은....
그냥...
요식업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답이 아닐까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갠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건 첫번째 찾아간 집이었네요...
사연도 사연이고 무엇보다도 직업군인으로 있다가 사회로 발을 내딛기 위해서
요식업에 진출했다는것이 말이죠...

어떻게 보면 가십거리라면 가십거리이고
괜한 참견이라면 괜한 참견이지 싶기도 하지만..

당면해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얻으려고 하는 조언과 생각에 너무나도 많은 걸 기대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비록 당장은 쓰디쓴 또는 마음아프고 가슴아픔으로
다가와질지라도 잘 새겨듣게 된다면..

가랑비 옷 젖는거 마냥
망하는 상황은 갠적으로 면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만 글을 마칠까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