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안
사건이 독일에서 일어났습니다.
1990년대를 시작으로
2009년까지 일어난 범죄현장에서는
'어떤 여성'의 DNA가 수시로 발견되었고
절도, 살인 etc...
다양한 범행이 일어나는 와중에서도
경찰은 아무런 성과를 올리지 못한채
수사를 이어가게 되며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던중에
2009년
남성의 시신을 조사하던 중에
여성 DNA가 발견되었고
이를 이상하게 여겼던
경찰측은 여태까지 범행에 사용되어졌던
'면봉'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고
면봉을 만드는 공장에서
근무하는 여성 노동자의 피부각질, 땀, 침을 포함한
기타 분비물을 통해서 면봉이 오염되어
지금까지 조사결과에서 여성 DNA가 발출되었다는걸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까지 모든 사실을
발견하게 된 독일 경찰은
기자 회견을 열어
여성 DNA가 한결같이 발견되어져
시민들에게 불안감과 공포를 만들었던
원인에 대해서 발표하게 됩니다.
당장에는
많은 언론과 시민들이
독일 경찰을 포함하여 여태까지 이루어졌던
과학수사에 허술함을 지적하며
비판을 하였지만
이러한 비판을 기반으로 하여
과학수사는 훨씬 발전하게 됩니다.
해당 사건은
'하일브론의 유령'라고 불리우며
창작물에서도 적지 않게 활용된 소재입니다.
제가 왜 이 사건을 들고 나왔냐면
최근들어서
일본과 중국이
사건, 사고가 일어나면 어떤식으로 대처하는지를
보게 되니
당시의 독일 경찰에 대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당 사건을 접하고
독일 경찰에 대해서 보았을때는
'부실'한 과학수사에 초점을 맞추고
독일경찰에 대해서 썩 좋지 못한 눈을 하고 있었지만
당장에만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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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진 사건과 현상에 대해서
숨기거나 규모를 축소하기 바쁜 행보를
자주 접하게 되니
'비록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했더라도
잘못에 대해서 숨기거나 축소하는거 없이
분명히 말한 독일경찰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엉성한 과학수사 시스템으로 인한 피해가 없어서지지는 않겠지만.)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