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indoja입니다.
최근은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주변을 잘 둘러 보면
해당 LP판을 무대로 하여 크고 작은 카페가
큰 사랑을 받고 있고
한 때 가슴을 그리고 마음을 울렸던 노래와 멜로디를
지금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하며 우리들의 안방을 찾아오며
그 때 그 시절을 생각하며 여운에 잠기게 해주는 프로그램
그리고 최근에 스팀잇에서 보았던
@tanama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삼국유사군위휴게소(상주방향)에 다녀왔습니다.
궁금하시면 클릭해보시라(웃음)
에서 소개된 해당 휴게소 등등...
복고의 바람이 곳곳에서 우리 생활 깊숙한 곳에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의식하고 돈이 된다고 생각한 기업들은 해당 관련 물건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게임 업체도 예외는 아니었죠
대표적으로는 모바일에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M 시리즈
(물론 모든 M이 다 옛날것만 내지는 않지만....)
그리고 한가지 예로 들자면
2017년 9월 29일에 출시되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하여
다양한 언어로 유통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업데이트 된 게임
동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겠지만
굉장히 복고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이렇게 시장에서 인정받게 된 복고의 바람에
여지없이 출사표를 던진 게임이 시장에서 발매되었는데...
해당 게임은
해당 게임에 대한 잠재적 수요는
어느 스트리머가 말한 사연을 통해서...
'기억난다 이 머리(게임 처음 로그인하고 캐릭터 생성할 때...)
이 머리 하신 누나가 알고 봤더니 형이었죠
우리 길드 누나가 형이 되버린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는데
...그 길드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다.'(~4:54)
'제가 이 게임을 게임방 알바할때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이게임이 막 나왔어
그래서 게임방 알바할때 이 게임을 처음했었거든요
(중략)
재미있게 하다가 게임방 알바를 그만두었어
집에서는 안될거 같거든 굉장히 신작이 렉 걸리거 같아서
안될 줄 알았는데 되가지고 집에서 신나게 했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29:28)
아무튼 그래서 우리 길드가 진짜 수다를 많이 떨었거든
하긴 이 게임 사실 수다떠는 게임이예요
사냥터에서도 수다 떨고
사냥 끝나고 나서 수다 떨고
사냥 하기 전에 수다 떨고
사냥터 가서도 수다 떨고
어떻게 보면 완전히 그냥 수다떠는 게임의 기본이야
(~36:44)
등등을 그 이전부터 게임을 했던 이를 대표하는 사례를 통해서
마음 속 한켠에 해당 게임을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있음은 두말할것도 없었죠..
그렇기에 성공에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연장과 점검이 몇번이고 반복되면서 하루를 넘어
다음날 4시에 정식 서버 오픈
그리고
21시에 서비스 일시 중단
이후...
12월 8일~12월 10일까지도 서버가 하루가 다르게
되다 안되다를 반복
유저들은 이에 더할 나위없는....
서버 접속에 성공하여 게임을 하려고 하면
미흡하게 보여지는 점이 한둘이 아니었죠
돋보기로 봐야 보일 듯 말듯한 글자크기
시전에 분명히 문제가 제기되었던 버그들의 향연
등등
좋았던 기억들 마저 증발되게 생기는 사례가 속속들이 나타나면서
빈축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는 사람은 한다 카더라
우리가 복고를 찾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디지털화되면서 삭막해진 사람의 체온을 느끼고
빠른 것만을 추구하는 일상속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어서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의 체온을 받고 싶다고 했지 게임을 통해서 스팀을 느끼고 싶은게 아닐진데...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은데 시간을 사치스럽게 사용함을 통한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은게 아닐진데...
이로서 또다시 우리나라 게임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는 가운데....
이지 않을수 없더군요(웃음)
(추억은 방치하듯하고 현재에 최선을 다한다 카더라)
이만 포스트를 마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께
수고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