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더빙] 평창-감상소감(부제 : '평창'이라는 테마를 통해서 편승하려고 만든 동영상이라고 치부하기에는....)

sindoja(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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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겸 프로필.jpg

안녕하세요 sindoja@sindoja입니다.

지금도 스팀잇을 잘 찾아보면

볼 수 있을 듯하면서도 볼 수 없을 듯한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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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겨 디지네요.여러분들의 2분을 훔치겠습니다

[병맛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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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보.감

해당 링크를 통해서 접하게 된다면 '아 이거'하면서
아실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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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병맛을 생산하며
'SNL'에서 다루어지는 '설혁수의 급식체 특강'
을 통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유튜버분이신데....

저는 코인보감을 통해서
처음 접해보았고 그 이후에 해당 채널에서
업로드 되어진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재미와 웃음을 주고 있더군요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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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더빙] 평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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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무슨 병맛으로 나를 웃기게 해줄까?'
라는 생각으로 동영상을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동영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증을 잘못서서 순식간에 길바닥에서
내던져진 주인공과 주인공 가족들.....

그리고...
굉장히 사연 많아보이는 이가 찾아와서.....

'너 내 동료가 되라(비장)'

라는
말과 함께 주인공과 사연 많아보이는 이라고 쓰고 국가대표가

비인기 종목 '썰매점프'에 출전하기 위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단순히 금메달 = 보증으로 날린 집을 살 수 있다.
라는 말에 혹하여 참여하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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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를 쭉 보면서
처음에는 '병맛'특유의 재미와 웃음으로 즐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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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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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우리...메달 딸 수 있겠지...

국가대표 : 무조건 메달 딸 수 있다.

주인공 : 뭘 믿고 그렇게 맨날 자신만만이야...

국가대표 : 참가 팀이 3팀이다.

참가 팀이 3팀이다.

참가 팀이 3팀이다.

참가 팀이 3팀이다.

참가 팀이 3팀이다.




국가대표의 말을 곱씹어보고 나서 정신이 바짝들더군요.

생각해보았습니다.
'썰매점프'라는 종목자체가 비인기종목인건..
해당 동영상에서 주인공이 연습하고 있는 과정을 본 이들이...

'썰매점프가 뭐야 애들 장난도 아니고....'
'우리 조카도 진짜 잘 타는데 한번 시켜볼까....'

등등의 이야기를 내뱉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비인기종목이나 인기종목이나
결국 금매달은 금매달입니다.

수천명 수백명이 달라붙어서 그토록 염원하고 싶은 메달을 무려
1:3의 경쟁률만 뚫으면 금메달이 자신의 품으로 들어오는거죠.....

이를 통해서
남들이 낯설고 잘 모르는 곳에서
선점(先占)하는거죠.

선점 : 남보다 앞서서 차지함.

네이버 국어사전

그리고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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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eul@hangeul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하락장을 맞이하며] 나에게도 고래가 될 기회가 있었다.

이 글을 제목을 보시면 '나에게도 고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로 되어있죠?
그렇습니다. 여태까지 글을 통해서 말씀을 드린 적은 없었지만
제게도 고래가 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가 큰 기회라는 것을 알지 못했고 그냥 흘려 보내고 말았습니다.

해당 분께서는 2013년에 코인을 채굴했던 경험을 가지셨고
하지만 코인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해서 채굴을 하다 말았으며
2014년도 쯤에는 '독도코인'이라는 국내 개발자가 만든 코인에 접근했다가
대차게 망했던 경험을 합니다.

그리고...
2015~2016년 사이에
클리앙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스팀잇이 소개된 글을
우연치 않게 보았으며...
그 때 당시의 Kr커뮤니티에서는 이런 글이 올라와져있었습니다.

'글을 쓰신다면 제가 하루에 200$정도는 보장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이죠.

이 글을 접했을 때 당시에....

그런데 저는 이미 비트코인과 독도코인 때문에 '코인'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과 흥미, 믿음 같은 것이 식어 있는 상태였기에 steemit 사이트에 방문만 해 보고 첫 페이지에
가득한 '영어'에 겁을 먹고는 창을 닫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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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트내용이 떠오르면서

출전 선수가 3팀밖에 없기에
'경쟁자가 거의 없다.'라는 사실과 더불어서
비인기종목이나 인기종목이나 금메달은 금메달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주인공을 발탁하여 기회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이 굉장히 대단하게 와지더군요.
(과장 아님)

그리고 국가대표의 소망대로
주인공이 금메달을 따게 되는 순간
비인기종목이고 애들 장난 치부되어졌던 종목은 인기종목으로
탈바꿈하게 되어 너도나도 진입할게 않봐도 비디오 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
.

남들이 보기에는
인상이 찌푸려질수도 있을 법한...

금메달 = 보증으로 날린 집을 살 수 있다.



라는 이유로 국가대표와 한배를 탄 주인공도
국가대표 못지 않게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만약에 동료가 되라는 국가대표의 말에 낯설고 잘 몰라서 거부했더라면...

참가 팀이 3팀이다.



1:3의 경쟁률이라는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박차게 되니 말이죠...

기회를 잡기 위해서 이런저런 과정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들을 보노라면 저는 금매달을 획책할 확률에 배팅하고 싶습니다.
물론 단순히
'경쟁자가 적다.'라는 메리트도 있기도 하지만....

주인공은 밑바닥 인생(비유 아님)을 살아오던 사람입니다.
그런 인생을 살아오다가
인생역전까지도 가능한 금메달을 손쉽게 딸 수 있는 기회가 눈앞에 있죠...

이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다시금 밑바닥 인생(비유 아님)으로 전략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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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함과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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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필수죠....
절실함, 간절함
스팀잇에서도 몇몇 사례가 있습니다.
해당 사례들을 보면 절로 절실함과 간절함이 느껴지더군요...

cjsdns@cjsdns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숨쉬는 글이 어때서, @romi님의 댓글의 안타까움으로 댓글을 달다 보니...

(중략)

댓글

예 옳은 말씀입니다.
나역시도 그렇게 해온 많은 시간들이 있지요.
새벽 네 다섯시부터 밤 열두시까지는 일요일도 없이
밥먹고 화장실 가는것만 빼고는 글쓰고 남의 글보고
보팅하고 그랬었습니다.
나보다 주변에서 더 잘아는 사실이지요.

라든지

happyworkingmom@happyworkingmom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워킹맘으로 산다는 건

요즘 회사에서 새로운 일이 주어져서 정말 눈코 뜰새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실 지금 이 상황이면 스티밋을 하는 것이 비정상일수 있으니
나를 아는 내 지인은 얼마전 나를 보고 묻는다.

너..잠은 좀 자는거냐?

충분히 잔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하루에 4~5시간은
자고 있고 주말엔 더 많이 자니 못잔다고 할 수는 없다.

라든지

smartcome@smartcome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
익명의 스티미언에게 온 욕설과 연예인이 된 @smartcome

smartcome@smartcome님을 저격하신 분의 팬레터(?) 내용 중...
(중략)

니가스티밋을열심히한다고
하루에 1개포스트하는게
열심히하는거냐? 3게는 해야지?

등등.......

해당 글들이 파노라마를 스쳐지나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이 동영상을 다루는 것도
그리고 이런식으로 꾸려나가는 것도 아마
저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 동영상을 만든 목적은 '병맛'을 즐기라고 만들었기에 말이죠 ㅋㅋ

그렇기에
남들이 보면
'진지충, 씹선비'라고 지칭되어지겠지만
어쩔 수 없네요

이게 저이니 말이죠.....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면..
남들이 잘 모르고 낯선 영역에서 가능성을 보고 기회를 획책하려는 이의 안목의 뛰어남과
남들처럼 잘 모르고 낯선 영역에 과감히 한배를 탄 행동력
궁핍했던 삶을 살았고 살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원동력으로 절실함과 절박함
을 표출하는 이들의 행보를 보며

누군가는 낄낄거리고 넘어갔었을 동영상을
진지하게 과감하게 남겨본 포스트였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