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주식시장에서 화재가 되고 있는
'애플 쇼크'
“애플쇼크는 예고편”…실적발표 앞둔 국내 IT업계 '심란'
‘애플 쇼크’ 직격탄, IT업체 실적 전망 줄줄이 하향
그리고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때가…” 워런 버핏도 '애플 쇼크'로 흔들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지 모르겠지만
쇼크 앞에서는 평등하다는걸 보여주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런저런 검색을 하던중에
해당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당 기업에 투자하는 점도 있고
마침 제목이 '애플'을 붙인 점도 있고 해서
기사 내용을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기대만큼의 기사내용은 아니었습니다.
해당 기업은
요즘 베트남에서는 '최고의 성공=빈그룹' 이란 공식이 있을 정도다.
우스갯소리로 베트남에서 이상적인 성공은
빈맥(병원)에서 태어나
빈홈즈(고급아파트)에 살면서
빈스쿨(국제학교)에 다니며,
생활용품은 빈컴센터(백화점)나 빈마트(대형슈퍼)에서 해결하고,
빈스마트(휴대폰)와 빈패스트(자동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휴가를 떠날 때는 빈퍼랜드(사파리, 워터‧테마파크를 갖춘 리조트)에서 보낸다.
'
출처 : [심층분석] 베트남의 '성공방정식' 빈그룹은 어떤 기업? 내용중....
이러한 부분을 부각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애플과 비교하면서
애플하면
*(so innovative! - > 혁신적이다!!)
출처 : via.9gag.com
무조건적으로 '좋아요'를 외치는 수요층이 있고
이러한 수요층이 배트남에서도 충분히 구현될 가능성이
있음을 어필하면서 '동남아의 애플'라는 제목으로 연결했더라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런류의 내용은 없더군요;;;
소개한 기업과 올라온 제목이 해당 기사의 내용을 통해서
엇나간 느낌이 있었고
내용을 읽어나가면서 차라리
'배트남의 굴기'라는 식으로 제목을 짓고
내용에서 언급한 행보(스마트폰 자체 계발, 경쟁력 강화)를
보이고 있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는게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기사를 쓴 기자가
빈그룹이라는 기업이 베트남에서 어떠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지
애플이 애플쇼크를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애플에 담긴 브랜드와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를 더 깊이 생각했더라면
적어도 기사 제목을 저렇게 남발하듯이 짓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해보면서
일종의 오지랖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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