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서 하는 '행복'이라는 연극인데 제목부터 무언가 기분이 좋네요
시간에 맞춰 도착해 표를 받고 잠시 사진을 찍고 공연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공연장이었지만 나름 많은 분들이 보러 오셨더라고요
연극은 배우 두분이서 부부로 나와
서로의 아픈 부분을 감싸주며 살아간다는 내용인데요
두분만 나오는 연극이라 다소 지루할거 같았지만 1인2역을 소화하시고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뻔 ㅋ)
연기를 워낙 잘하셔서 2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에 배우들과 기념촬영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저희 사진은 이상해서 올리기가 그러네요 ㅎ)
세상에 가족보다 소중한 건 없고 제 옆에 있는 아내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행복한 마음을 갖고 돌아온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과 주말에는 연극 한 편 보시면서좋은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