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의 인생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위대한 쇼맨이라는 뮤지컬 영화인데요
제가 사실 그동안의 뮤지컬 영화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 대해서도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이 영화는 정말 저에게는 큰 재미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일단 휴 잭맨!!
갓 잭맨!! 위대한 잭맨!!
정말이지 너무 멋지신 분입니다
그동안 X맨이며 다른 영화들에서도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좋아하는 배우였지만 이번 영화는 정말이지
휴 잭맨 그 자체가 위대한 쇼맨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음악과 퍼포먼스가 영화를 집중시키고
배우들 연기하나하나에 매료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넋을 놓고 봤네요 ㅎㅎ
스포일러가 될까 조심스럽지만
일단 스토리 자체는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PT 바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휴잭맨이 연기하는 바넘은 사실과는 좀 거리가 있는 듯하더라고요
어린시절 가난했던 바넘이 특이한 사람들을 모아
공연을 통해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로
그 속에 가족과의 사랑과 남자로서의 삶의 애환(?)
소외 또는 차별받는 이들에 대한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취적인 인물로 나오는 바넘을 보면서
어찌보면 지금 코인을 통해 저의 인생을 변화 시켜보고
또 새로운 곳에 도전해보고 싶은 저의 현재
심경에 좀 더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누구나 편한 삶을 원하지만
누구나 편하게 살 수 없기에
또 편하기만 한 삶은 재미 없기에
인생에 있어 자그마한 도전은 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취적이지만 따듯한 영화
위대한 쇼맨!! 시간 되시면 한 번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나중에 또 볼거에요!
(OST 가 좋아서 지금도 듣고 있네요 ^^)
-사진 출처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