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unnie

2017 - 11- 29 저희집 실버가 성화봉송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주말부터 비가 세차게 내리는 와중에도 연습하고 함께 하는 친구견들과 합을 맞춰보고 견주들까지 달리고 또 달리고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한국에서는 1988 올림픽 이후 두번째로 개최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 그 역사적인 행사에 작게나마 참여하게 되어서 굉장히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Cambodia travel [Phnom penh] Kohrong Island 모바일로 글쓰는데 왜 포스팅이 안되는지 ㅠ.ㅠ

여름이라 너무 더워해서 미용해버린 허스키 ㅎ 외적인 부분도 그렇고 털을 최대한 보존하려 했는데 이번 여름도 작년만큼 더울 것 같아 초여름에 미용해버렸어요. 사실 이중모의 털이 오히려 열을 차단하고 벌레같은 것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너무 더워서 적당히 털을 잘라내고 집 안에서 잠시 보호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근데 깎고보니

카카오 뱅크가 오픈했지요. 체크 카드의 귀여움이 지나쳐서 ? 저도 바로 신청해봤습니다 어플로 손쉽게 금방 신청할 수 있었어요. 배송도 4주 정도 걸린다고 공지가 떴지만 저는 일주일도 걸리지 않은 것 같네요. 이렇게 귀여운 카드와 함께 왔어요. 카카오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담긴 설명서! 개인적으로 편리한 기능은 이 On/Off 기능 같습니다 가끔 둔 곳을 몰라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 저도 리뷰 당첨되서 읽은거라 착불로 그냥 드리고 싶은데 읽고 싶으신 분이 계시려나요 ??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포스팅을 하여봅니당 :) 날이 너무 더워서 ㅠ.ㅠ 얼마 전 갔다왔던 태국 생각이 절로 나네요 ㅠㅠ 태국은 처음 가보는 거였는데요 거기서 가이드 분이 추천한 팟 카파오무쌉이란 요리를 먹었답니다 태국 바질이 들어간 돼지고기 볶음 요리인데요 태국어를 잘 모르니 설명은 구글링의 힘을 빌려봅니다 "태국어로 팟(볶다) 카파오(타이바질)

금융카페를 드나들다가 비트코인 책 서평에 신청했는데 덜커덕 당첨! 이제서야 리뷰를 좀 써봅니다 사실 저는 번역서를 잘 읽지 않는 편인데요 (어려워요 ㅠㅠ 읽다가 길을 잃음 ㅠㅠ) 이 책은 분명히 어려울 것이다 가정하고 읽었는데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요즘 관심 있는 분야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실 비트코인이 폭등하여 광풍이라 관심이 갔던거지 그 배경을 잘 알고

안녕하세요. 실버언니입니다. 맛집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밤새 이더리움이 ;; 아직 관망하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주식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코인판도 저 같은 소심한 사람은 멘탈 잡기가 힘드네요.^^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먹을 건 먹어야 하니까 맛집을 가봅니다. 진주라는 도시에 대해 알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일 때문에 오게 됐는데 처음엔

지난 주말엔 실버랑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있는 이 곳은 관광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리산 근처랍니다. 마침 펜션과 애견운동장을 겸한 곳이 최근에 오픈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갔을 땐 수영장만 이용했는데 이번엔 가족들과 모두 가서 계곡까지 맘 껏 즐기다 왔죠. 아직 휴가지를 못 정하신 스티머 분들 지리산으로 오세요 _ 구름도 쉬어 간다는 곳이에요 물이 얼마나

요즘 들어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졌습니다. 저희 실버에겐 아주 최악의 날씨죠. 그래서 늘 이렇게 강으로 산으로 다니곤 합니다 사람도 더운데 털옷을 이렇게 입은 아이들은 오죽할까 싶어서요. 털을 깎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허스키들의 이중모는 피부를 보호하고 높은 온도를 오히려 차단시켜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여 저는 깎지 않고 있습니다 실외에 있기 때문에 벌레들을 막아주기도

안녕하세요- :)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제 관심사 위주로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키우는 반려동물, 그리고 음식, 그리고 요즘은 코인!ㅋ 코인에 대해선 아직 너무 생소하고 공부해나가고 있는 입장이라 제 반려동물부터 소개할게요. 저는 이제 두살 된 시베리안 허스키를 키우고 있는데요. 4개월 정도 되었을 때의 모습이랍니다. 너무 아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