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온 가족 영화 '램페이지'보러 갔어요
광주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볼 수 있는 롯데시네마 충장점으로, 딸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 예매했어요
주차가 불편해서 지하철타고 집에서 두정거장에 있는 금남로4가에서 내려 걸었는데
시내 나오면 활기가 넘치고 구경거리도 많고 에너지 충전되는것 같습니다ㅎㅎ
저녁먹기는 애매해서 나초셋트로 주문~나초에 팝콘큰거 음료 두잔...역시 영화볼땐 팝콘이 진리죠
너무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들과 딸~오동통하니 사랑스럽네요 ㅋㅋ
양쪽끝에는 커플석과 페밀리석이 있으니 예매 때 참고 하세요
스토리는 포스터에 있는 그대로~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은 멀리하지만, 어릴때 구조해서 보살펴 온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합니다. 어느날, 유순하기만 하던 조지가 의문의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괴수로 변해 광란을 벌입니다. 재벌 기업이 우주에서 무단으로 감행한 프로젝트 램페이지라는 전자조작 실험이 잘못 되면서 지구로 3개의 병원체가 추락해 조지뿐만 아니라 늑대와 악어도 가스를 마신뒤 계속 변이가 일어나 거대해져 도심을 파괴하며 쑥대밭을 만들어 갑니다 데이비스와 케이트 칼드웰박사는 괴수들을 막을 해독제를 찾아 나섭니다.
드웨인 존슨은 어렸을때 미국으로 이민간 뒤 놀림을 받지 않으려고 운동을 했다고 하는데 40세를 훌쩍 넘긴 나이에도 아직도 엄청난 근육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큰 기대없이 편하게 재미있게 볼 만 합니다.
저녁은 맛있는 거 먹자했는데 팝콘과 나쵸를 다 먹어버려 배부르다고 ㅋㅋ
집에서 집밥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