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정엄마 생신이여서 여수가는길~고속도로로 가기엔 아까운 날씨라 꽃구경하며 국도로 갔어요
화순을 지나 주암댐으로 가는 길은 갖가지 꽃들이 피어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드라이브하기에 충분 했어요
중간에 벚꽃과 개나리가 너무 예쁘게 피어서 들어간 곳은 고인돌 공원이었어요
꽃도 예쁘고 공부도 할겸 가족 나들이객들이 많았는데
지나가는 가족들 사진찍어 드렸더니, 우리부부도 한컷찍어 주셨답니다 ㅎㅎ
얼굴은 부끄롸서 이모티콘으로 사~알짝 ㅋㅋ
매표소 등나무가 인상적이여서 찰칵~시원한 여름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표는 참고 하시라고 앞뒷면 찰칵
공원 안내도를 보고 스타투~ㅎ
공원 입구 황해도 로암리 고인돌을 실물크기로 복원 해놨는데 여길 통과해야 들어 갈 수 있어요
어마 무시 큰 고인돌...그 곳 족장의 힘이 얼마나 강했을지 상상해 봅니다
주암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의 고인돌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더군요
사진에 담기엔 역부족...대충 몇컷만 찍었어요
애들을 데려 왔다면 설명하느라 바빴을텐데, 둘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어요
우회도로와 고속도로가 생기며 한동안 오지 않았던 국도, 그동안 밀린얘기를 하며 돌아돌아 친정에 갔답니다
한적한 드라이브 코스를 찾고 계신다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