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살아서는 돌아왔습니다만.. 휴유증이 너무 심합니다.
이번 경험으로 인해 제 인생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이상 거리를 가는것은(특히 외국) 없을거 같네요..
일본으로 가는 날은 그나마 날이 좋아서 파도가 2M 였는데 전 처음이라 그걸 견디는것도 힘들었습니다..
특히 일본에 도착해서도 하루종일 몸이 바다위에 있는것 처럼 울렁거리더라고요..
그 울렁거림이 다음날 배를 타기 전까지 있었는데..
한국으로 오는날 파도는 3M
배에서 안전 안내방송까지 하며 선내에 있길 당부하더라고요..
혹시나 술이 빨리 취하면 쉽게 잠들겠지 해서 일행들과 술을먹다보니..
하나 둘씩 화장실로..ㅋㅋㅋㅋㅋ
여기저기에서 화장실로 전부..~~~~
긴 밤이 될거 같아서 저녁 9시에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한 결과
다행이 언제 잠든지 모르게 잠이 들어서 쉽게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휴유증은 아직까지 ..
글을 쓰는 지금까지 흔들흔들 거려요..^^
단체에서 가는거라 경비때문에 어쩔수 없이 배를 탔지만...
좋은경험을 하고 왔네요..
시장이 잠시 주춤합니다..
곧 큰 파도가 와서 한번 올려주길 기원합니다.
작년 추석때 비트코인이 500만원 선이 었는데 크리스마스에 2500정도 였던거 같아요..
오르기 시작하면 금방이니.. ^^ 곧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