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청난 하락을 맛보고 정신이 없는 상황에
절 한번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왜!!!!
난 단타를 치고 있었나???
그렇습니다.. 전 원래 존버의 달인이었습니다.
그냥 적금식으로도 구입하고 여유금액을 항상 가지고 있다가 저렴해진듯하면 생각없이 구입을 하고
내리든 오르든 별 생각없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폭락하는 날은 당장 팔지는 않을거였지만 맘이 아팠고
오르는 날은 팔아서 수익이 나는건 아니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런 기간을 몇년 지나다 보니 조금 신경써서 대응을 하면 수익이 날거 같더군요.
그래서 몇번 치다보니 의외로 수익이 괜찮았습니다.
몇번의 수익이 나다보니 너무 잦은 거래를 하게 되었고 금액도 커졌네요..
그러다 어제부터 하락장에 대응을 잘못하니
아니한만 못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점이 어딘지 모르고 저점인줄 알고 재 매수 들어가고 거기에 추가 하락...
끝없는 하락이 여기 코인판인걸 알면서
여기가 바닥이고 내가 사면 반등할거란 어디서 나온지 모른 자신감?ㅋ
그 자신감의 책임을 지금 지고 있네요.
앞으로 해야 할 날이 많기에 투자를 안하고 거래를 안할수 있지만..
자기만의 투자철학을 가지고 해야 할거 같네요...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좀더 성숙해지게 도와준 이번 하락장....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