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국에 출장을 다녀왔다.
7박8일 길다면 길 일정이었는데, 하루정도 개인시간이 주어져서 병마용에 다녀오기로.
요즘 중국은 춘절 (우리나라의 구정) 준비가 한창이다.
춘절에 단 사탕, 초콜렛을 선물하는 문화인지
마트 어디를 가나 보이는 사탕섹션.
봉지에 담아서 무게만큼 계산하면 된다.
익숙한 사탕도, 처음보는 사탕도 많은데,
다들 몇봉지씩 사가는걸 보면 아마도 가족끼리 연휴내내 나눠먹는 문화인거 같다.
그리고 세상 내가 너무 사랑하는 짜사이?
사실 중국에서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식당에서 맛본 짜사이맛이 ㅠㅠ 너무 좋다
사와서 라면에 먹으면 꿀맛일꺼 같은데 ㅠㅠ
그리고 병마용으로 가는 버스안
서안역 앞에서 305번 버스를 찾으면 된다 단돈 7위엔.
그리고 도착한 병마용 앞 진시황
아무튼 중국은 뭐든 크다.
티비에서만 보면 병마용이 눈앞에,
그런데 중국인이 더 많다는것이 함정.
정말 어딜가나 무엇이는 너무너무 크고 많은 중국
병마용 근처는 석류가 유명하다고 해서 사먹은 석류주스.
석류를 그자리에서 착즙해서 주는 주스로 너무 맛있다.
그리고 너무 신기해서 사먹어본...과일..?
아직도 저 정체를 모르겠다.
물어봐도 다 모르겠다는 반응들.....
저거 무엇인지 아는 분 계신가요?ㅠㅠ
병마용에서 돌아와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는 종루,
거대 도시안에 저런 문화재가 있다니,
우리나라 경복궁이 이런 느낌일까 싶었던 종루.
밤이되면 이만큼 더 아름답다.
시간이 좀더 길었다면 여유롭게 더 많이 볼 수 있었을텐데,
언제 다시 가보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