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를 서서히 끓는 물에 넣어두면
뜨거워지는걸 개구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에는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이걸 또 실험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차마 링크를 걸지는 못하겠고.. 관심있고 비위가 강한 분들은
찾아보시길... ㅠ_ㅠ
아무튼 이렇게 자신의 상황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면
극단적으로는 죽음까지 다다를 수 있다는 교훈을 줍니다.
메타(meta) 인지가 중요함을 잘 보여줍니다.
메타인지의 사전적 정의는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 생각하여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는 것과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지능과 관련된 인식"
입니다.
한마디로
는 것입니다.
메타인지는 명확하게 알거나 모를 때 잘 작동합니다.
가령 아제르바이잔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에 관하여
제게 묻는다면 1 초도 안되서 모른다고 답하겠죠.
하지만 서서히 끓는 물처럼 애매하게 알 때 메타인지는
완전 메롱이 됩니다.
마치 그림이 나타내는 것이
뒤를 돌아보는 한 젊은 여성인지
아니면 노년의 여성인지 헷갈리는 것처럼 말이죠.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다.
첫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설명할 수는 없는 지식이고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설명할 수도 있는 지식이다.
두 번째 지식만 진짜 지식이며 내가 쓸 수 있는 지식이다.”
한마디로
익숙함에 속아 메타인지를 잃지 말자
는 것입니다.
사실 정보공급과잉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로선
여러 정보를 필터 없이 흡수하기 십상인 상황이고
이로 인해 명확하지는 않지만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정보들도
덩달아 넘쳐나게 됩니다.
분별력 있는 사고를 갖추기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깨어있어 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본인만의 메타인지 강화훈련을 해야합니다.
저는 명상을 하는 것을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하겠습니다.
요새 즐겨보는 프로인 고등래퍼2에 참가중인 김하온 학생의
명상법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inner peace를 찾는 밤이 되시길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