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logical] DNA는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있는거지? 영화 가타카가 생각나는 날 입니다...

shonleo(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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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포는 그 크기가 일정하여 뚱뚱한 사람은 많고 마른 사람은 적습니다.

뚱뚱한 사람이라고 세포까지 뚱뚱한건 아닌거죠

대략 60조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DNA는 매우 중요하여 세포안에서도 핵막에 둘러싸여 있는 핵안에 있으며 핵안에 있는 염색체란 곳에 고도로 압축 되어 보관되어 있답니다.

한개의 세포 안에 33억개의 염기(A, G, C, T 이 4개의 암호)가 불규칙적으로 연결 되어 있고 게놈프로젝트로 그 배열의 지도가 완성 되었습니다.

이 염기가 한개의 세포에 이중가닥으로 꼬여 있으니 66억개가 있는 것이겠죠?

이염기는 각각 상보적으로 A(아데닌)은 T(티민), C(사이토신)은 G(구아닌) 결합하여 여러분이 익히 보아왔던 이중나선구조를 형성하게됩니다.

현미경으로 겨우 보이는 세포에 이렇게 많은 염기가 들어 있고 현재의 어떤 압축 시스템도 DNA의 압축률엔 상대도 안된답니다.

한개의 염색체(염색이 잘 되서 그냥 이렇게 이름을 붙였다네요 ㅎㅎ)에 히스톤이란 노란색의 단백질(+극성)에 DNA(-극성)가 서로 전기적 힘으로 실타래처럼 감기고 이것이 다시 꽈배기처럼 꼬여서 들어 있답니다.

사람 몸안에 있는 염기의 총 갯수는 60조(세포의 수) 곱하기 66억 이니 알아서 짐작 하세요 ㅎㅎ

그 길이가 지구를 몇바뀌 돌 정도랍니다.

이렇게 한개의 세포에 들어 있는 염기는 특정한 부위가 사용 되어 피부, 손, 심장 등등등을 만듭니다.

쉽게 가정하여 예를 들면

피부세포에 있는 염기 TGCAAGGTAAGCCTTAACCC.........33억개

손세포에 있는 염기 TGCAAGGTAAGCCTTAACCC.........33억개

심장세포에 있는 염기 TGCAAGGTAAGCCTTAACCC.........33억개

이중에서 이탤릭체 작은 알파펫 염기만 작동하여 각각의 기관을 만들게 되는 것이지요.

좀 쉽게 설명하자면 핵은 도서관으로 유전자는 책으로 염기는 활자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결국 유전자는 어떤 일을 수행하기 위한 설계도와 같은 정보로 보시면 되겠네요.

유전자 0.0000001%의 차이

0.5%의 유전자 차이만으로 전세계 모든 사람이 생겨나게 됨으로 이렇게 차이나는 유전자를 분석하여 개인식별이나 친자 확인에 사용하게 된답니다.

우리는 이렇게 복잡한 정보의 유전물질을 받아 만들어졌고 이 정보는 대부분은 아직 모르고 있답니다.

언젠가 그 정보를 우리가 다 알게 될것 같습니다.

열성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주인공 빈센트가 우주비행사의 꿈을 이루는 가타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기회되시면 꼭 한번 보세요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