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숑이입니다. 저는 물건이 원래 어떤 용도로 만들어졌든 쓰는 사람이 마음대로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쓰는 사람이 마음에 들고 편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저번 주에도 화장솜 케이스를 사러 갔었는데요. 화장솜 케이스로 나온 제품이 있었지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른 제품을 찾아보기로 했죠! 다이소에는 여러 제품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제가 이런 제품들을 살 때 가장 선호하는 곳인데요. 이번에도 다이소를 꽤 오래 돌아다니며 물건을 찾았습니다. 그러던 중 귀여운 미니 쓰레기통을 찾았는데요. 제 생각에는 화장솜 케이스로 쓰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쓰레기통인데 화장솜 케이스로 사용해도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제품을 보면 볼수록 그 제품만 생각났습니다. 그것도 두 가지 색을 모두 다 사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죠! 그리고 한 눈에 봤을 때 쓰레기통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제품이기도 하고요~ (이제와서 다시 보니 쓰레기통처럼 보이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ㅎㅎ) 캐리어에 넣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했기 때문에 그냥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화장솜을 넣고 두 개를 나란히 책상에 올려놓으니 꽤 귀여워 보이고 좋았습니다. 물론 디자인하고 만든 사람은 이런 용도로 사용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겠지만요! 하지만 그래도 쓰는 제가 좋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물건은 쓰는 사람이 좋은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