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숑이입니다. 저는 가끔 있는 물건을 또 사기도 하는데요. 음, 그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살 때도 있고 그냥 좋아하는 거라 또 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문구용품과 뷰티용품, 악세사리 등이 있는데요. 뭔가 꽂히거나 조금이라도 싸게 파는 것 같으면 지나치지를 못합니다.
오늘만 해도 그렇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다이소처럼 여러 생활용품들을 파는 상점이 있습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점포수를 늘릴만큼 인기있던 상점이었는데 다이소같은 대형업체들에 밀리다 보니 폐점을 결정했나 봅니다. 그래서 지금 물건을 최소 30%~70%까지 할인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필요한 것도 있고 해서 가봤습니다.
필요한 것들을 대충 사고 혹시 좋은 게 있나 구경하고 있었는데 문구용품들이랑 세안밴드가 눈에 띄더라고요. 그 중에서 바인더 노트는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보자마자 남아있는 모든 노트를 집고 레갈패드도 좋아해서 묶음으로 되어 있는 걸로 구매했습니다. 세안밴드도 있지만 하나를 세탁을 해야 하기도 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거하고는 다른 타입의 제품이라 자연스럽게 바구니에 담았죠~
집에서 신는 슬리퍼랑 수면안대도 하나씩 더 구입을 해 놓았습니다. 모두 다 타입이 다른 제품이기는 하지만 같은 제품이기는 하죠! 정말 아직 필요가 없으면서도 보이면 꼭 사게 됩니다. 이렇게 사서 모은 물건들이 정말 집에도 산더미입니다. 정리를 같은 제품들끼리 하다보니 이제 문구용품 섹션은 더 이상 들어갈 곳도 없습니다.
이렇게 자꾸 사모으면 정말 끝도 없이 쌓일텐데 걱정입니다. 심지어 요즘은 유학가서는 한국제품을 사기 힘들다는 핑계로 더 사고 있습니다~ 특히 문구용품은 더 그렇죠! 정말 이제 그만 사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