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27일 새벽 3시 45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부를 벌였습니다.
이 경기본다고 잠도 안자고... 윽.. 휴일이라 다행이지..;;
두근두근.. [레알마드리드-리버풀]
하... 한참 경기를 진행하는 도중 예상치 못한일이 벌어졌어요.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전반 25분쯤에 상대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
볼 경합 중 넘어져 라모스와 몸싸움을 하면서 어깨가 엉켜서
잘못 넘어져 어깨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다가 다시 일어나긴 했으나
3분이 지나 다시 쓰러졌네요 ㅠ 29분만에 그라운드를 떠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기장을 떠나는 살라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어찌나 쨘한지...
감독은 물론 팬들도 머리를 감싸쥐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전반 36분쯤엔 R마드리드 다니엘 카르바할 선수도 발목 부상을 입고
쓰러졌습니다. ㅠ
이 선수또한 얼굴을 감싸쥐고 눈물을 보이면서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이렇게 생각지 못한 변수로 전반전엔 득점 없이 0:0
후반 6분 R 마드리드는 행운의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리버풀도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로브렌이 헤더한 공을
다시 마네가 쇄도하며 발로 밀어너 골을 성공시켰고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이스코 대신 교체 투입선수 개러스 베일(R 마드리드)이 들어옵니다.
경기장으로 들어서는 베일의 포스는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오래전 터키선수 '일한만시즈'를 떠오르게 하는 포스였는데요..
교체후 3분 만에 환상의 오버헤드 슛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정말 멋진늠? 이라 생각했는데 또 골을 넣었습니다. 정말 기가막힌늠? ㅎㅎ
후반 38분 마르셀루가 왼쪽에서 반대편에 자유롭게 있던 베일에게
롱 패스를 보냈고, 베일은 이를 잡은 뒤 가운데로 치고 들어가다
과감하게 무회전성의 중거리슛을 날렸습니다.
3:1로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했는데요.. 리버풀의 골키퍼 카리우스가
두 번째 실책과 함께 큰 아픔을 남겼네요..
경기를 보는 내내 즐거움도 있었지만 전반에 두 선수가 부상을 입고
경기장을 떠날때 어찌나 쨘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