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길은 낮에는 도보 여행객들이, 밤에는 동성로에서 빠져나온 술꾼들이 자리잡아 낮과 밤으로 붐비는 방천시장과 붙어있습니다. 방천시장에서 가성비로 괜찮은 집이 있네요.
가격은 많이 저렴한 편, 음식도 가격에 맞게 양이 좀 적은편이지만 여러명이 가서 이것저것 맛보기에 괜찮았습니다. 생맥주를 제외한 모든 주류는 손님이 직접 꺼내먹어야 합니다.
황도, 나오자마자 다들 외칩니다. 어떤 놈이 시켰어?
시샤모, 이게 뭥미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일행들이 한 입 베어물고는 외칩니다. 세상에 이런 맛이! 맥주파의 좋은 안주가 되었습니다.
제육볶음, 밥을 주문해야 할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소주파의 좋은 안주가 되었습니다.
두부김치, 너무 가까이서 찍었네요. 볶음김치에 고기가 없습니다. 소주파의 훌륭한 안주.
계란말이, 각종 소스를 얹어 짭짤하게 안주하기 좋은 맛입니다. 양도 가장 푸짐했던 것 같네요.
5월의 봄바람을 맞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시간을 채웁니다.
옆집엔 기타반주로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도 있네요. 다음번 모임 때는 여기도 한 번 가봐야겠다면서 자리를 뜹니다.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7
상호: 방천야시장
맛집정보
방천야시장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1동 달구벌대로446길 7
야시장에 있는 야시장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