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인에는 까막눈이요, 트레이딩에는 귀막고 눈감은 채 길 걷는 수준의 위태위태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얼마전까지만해도 3백원 하던 스팀이 갑자기 6백원까지 치솟습니다. 이걸 어째, 그냥 지켜만 보고 있을까 아니면 고점에 팔았다가 저점에 다시 주워볼까 하다가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607원에서 머뭇거리길래 606원 정도에 팔았다가 다시 사려고 보니 아무리 기다려도(300초 이상 기다린 초장타 거래) 가격이 떨어지지 않길래 실망하고 잠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590원까지 떨어지는 게 아닙니까!
이거 기회다. 지금 다시 산다! 개당 가격 580원에 매수를 걸었습니다. 앞서 매도했던 금액만큼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300초 이상 기다린 초장타거래) 가격이 떨어지지 않길래 실망하고 폰을 내려두었더니 전부 매수처리 되었습니다. 와 신난다, 좋아했더니 지금 스팀은 540까지 내려갔네요.
100개 팔아서 105개 샀네요. 좀 더 기다려볼껄.
'급한 상승뒤에는 일단 하락이 기다릴 것이다'라고 생각은 했는데... 스팀 다시 1만원 안 가나요? 스팀달러 가격은 당분간 1천원에서 머물 것 같고 스팀 가격은 오르내리는 변동이 잦을 것 같아 보상으로 들어온 스팀달러는 즉시즉시 스팀으로 바꿔서 파워업 하고 있습니다. 스팀가격이 상승하니 스팀잇하는게 더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