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imsing 입니다.
드디어 세비야 마지막 글이네요.
아직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네르하, 프리힐리아나 글을 더 써야하네요 ㅎ
세비야 마지막 오후에는 세비야 대성당, 히랄다 탑, 살바도르 성당, 메트로폴파라솔을 구경했고
마지막으로 플라멩고까지 보고왔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히랄다 탑, 살바도르 성당은 여행가기 전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입장권은 인당 9.5유로이며, 이 3군데 모두 자유롭게 갈 수 있습니다.
먼저 히랄다 탑부터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히랄다 탑은 예전에 말을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이 아닌 경사면으로 건설을 해놨습니다.
상단의 숫자로 내가 어디까지 올라왔나 확인이 가능하구요.
33까지 가면 정상입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성당 윗부분과 도시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세비야 대성당의 마스코트같은 오렌지 숲도 볼 수 있구요.
정상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다 내려와서 세비야 대성당으로 향합니다.
대성당에는 우리가 잘 아는 콜럼버스의 묘가 있습니다.
콜럼버의 무덤을 받치고 있는 조각 상 중 앞쪽 조각상의 오른발을 만지면 세비야에 다시 오게 되고,
왼발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펜스로 막아놔서 만지지 못하게 해놨더군요 ㅎ
대성당을 구경한 후 간단하게 먹을만한 걸 찾아 식당에 갔습니다.
맥주랑 연어요리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ㅎ
그 뒤에 메트로폴파라솔에서 사진도 찍구요.
(여긴 그냥 그렇더군요;;;)
세비야 일정의 마지막으로 플라멩고를 봤었는데, 세비야 플라멩고 박물관 에서 인당 20유로의 가격으로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 공연사진은 찍을 수 없어 공연장 사진만 남기네요ㅠ_ㅠ
공연 중 남자가수 분의 얼굴이 낯이 익어 보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꽃할배 스페인 편에 나왔던 분이시더군요 ㅎ
플라멩고 공연은 스페인가실경우 꼭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ㅎ
이렇게 저의 세비야 일정도 마무리가 되었네요. 공연을 다 보고 난 후 호텔가는길에 저녁을 먹었습니다.
샹그리아와 스테이크, 그리고 이름모를 생선요리 ㅎ
이렇게 스페인에서의 두번째 도시, 세비야에서의 일정도 마무리가 되네요.